게시판에 전장을 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질문들이 많아 일일이 답변해주기 힘들어서 예전에 적었던 글 다시 올립니다

(3월4일자)

 

글을 적은지 근 2주가 지난지라, 현재와 다른 면도 있겠지만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겐 도움되실것 같아 끌어올립니다.

시간이 된다면 2편으로 요새 추세에 대해서 적어보고싶군요.

 

모두 즐테라 즐전장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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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전장 버그 관련해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오늘 우연히 그 글을 다시 보니 전장 노하우를 좀 가르쳐달라는 리플이 보여서 시간내서 씀.

 

참고로 본인은 인제 훈장 1000개 좀 더 모으고, 바꾼거 170개까지 합쳐서 1200개정도 모았음.

 

지금까지 한 전장 경험 적어보려함.

 

나보다 전장 더 많이 뛰었거나, 컨 좋거나(본인은 발컨), FPS잘하는 사람이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1. 전장에 들어가기 전 크리스탈 세팅

 

보통 궁사기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궁수가 보이지도 않는데 갑자기 화살 하나 날라오더니 한방에 죽었다 개사기임"

 

이런 얘기를 하곤 한다.

 

자 그럼 크리스탈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정답 : 크리티컬 위주 세팅으로 해서 한방에 골로 보내버리자.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쓸만한 크리스탈로는

 

<공격 크리스탈>

1. 전투의 속도 (전투 중 이속)

2. 비열한 일격 (후방크리시 크리뎀증)

3. 정밀 타격 (크리율 증가)

4. 필사의 일격 (피50%이하시 크리뎀증)

5. 필사의 반격 (피50%이하시 데미지 증가)

 

<방어 크리스탈>

1. 인내 (HP 2484증가)

2. 구원의 축복(다운시 50% 보호막)

3. 평화의 속도(비전투시 이속)

 

 

공격 크리스탈쪽으로 전투속도/비열/정밀은 필수, 나머지 한자리를 취향대로 골라보자.

엠약먹기 아깝다면 MP관련 크리스탈도 한 방법.

 

방어 크리스탈은 기본적으로 인내 추천한다.

10:10 상대방 정찰이나 게릴라를 맡았다면 평화의 속도도 괜찮음

구원의 축복도 가끔 한자리 차지한다.(특히 대 밀리용)

하지만 구원의 축복 보호막이 2208 정도로 생각보다 많이 막아주지 못하고 원거리싸움에서 효율성이 없기 때문에

한자리 고정의 가치는 없다고 보고, 취향에 따라 끼거나 빼도 된다.

 

본인은 전투이속/비열/정밀/필사일격+인내4 세팅을 즐겨한다.

 

※전장에서 크리스탈이 깨지지 않기 때문에 좀 비싸더라도 고급인내 4개는 꼭 장만하고 전장을 뛰자.

 

 

 

 

 

2. 준비가 되었으니 전장 팀을 짜보자.

 

테라에서는 기본적으로 5:5 전장과 10:10 전장 두가지가 있다.

두 전장에 따라 전략은 다르겠으나 위에서 욕먹는다고 밝혔다시피

 

광전과 함께 궁수의 역활은 뎀딜러, 한방딜러이다.

(광전은 높은 크리율로 인해 한방딜러, 궁수는 크리율이 낮으나 원거리타격의 용이함 때문에 뎀딜러에 조금 더 가깝다.)

 

 

그렇다면 남은 멤버들은 어떻게 구하는것이 좋은가?

 

(1) 5:5 전장 편

5:5에서는 두명정도의 한방 딜러유리하다.

 

상대 힐러조합의 호흡이 잘 맞고 서로 커버플레이가 잘 될수록

한방 딜러가 없이 무사,검투 등의 일반적인 딜러 조합은 순삭이 불가능해서 힘들어지고.

궁수 혼자라면 끊임없는 상대방의 견제를 받다보면 제대로 차징샷을 쏘기가 힘들다.

 

 

그리고 이러한 한방딜러가 적을 노리기 편하게 도와줄 메즈직업이 한두명 정도 필요하다.

 

창기사/정령사/검투사/무사/법사가 여기에 속한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법사는 한방딜러와 메즈딜러 양쪽에 걸쳐져 있다고 보면 되고 정령은 양쪽 역활을 둘다 할수있다고 보면 됨)

 

이들의 메즈기, 이감기 이후에 적을 풀차징된 샷으로 맞추면 된다.

(스턴이나 수면된 적을 못맞추겠다. 그럼 전장을 접어라 스트레스 받는다. 무빙or점프하는 적은 못맞춰도 우리편이 죽이라고 던져주는 애들은 먹어야 제대로 한명분의 역활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정말 쌩공개팟 혹은 남자의 로망 파티를 하지 않는다면.

 

여기에 힐러로 정령/사제가 한두명 정도 들어가게 된다.

 

사제는 힐의 역할에 강한 대신 정령은 메즈가 가능해서 힐러 이상의 역할을 맡아 줄 수 있기 때문에 전장에서 정령이 인기이다.

 

 

 

진 경험으로 봤을때에도 강하다고 생각되는 상대의 조합은 2궁2무1정,1창2광2정 등

 

한방딜러+그것을 도와주는 직업+힐러 조합이 기본적이다.

(참고로 본인이 뛰는 파티는 궁사정 세자리에 창/무/광 중 두명이 들어가는 조합으로 전장을 뛰고있다.)

 

 

 

(2) 10:10 전장 편

 

10:10 조합은 일반적으로 세네명정도의 한방딜러, 한두명정도의 메즈딜러, 한두명 정도의 깃컷/게릴라조, 두세명 정도의 힐러이다.

 

그럼 각각 어느 직업들이 좋을까?

 

기본적으로 정령이 많은팀이 유리하다.

 

5:5편에서 밝혔다시피 메즈/힐이 가능하고 연속텔포와 수영속도로 인해 기동력마저 월등하다.

2,3거점 쪽에서 구슬을 깔아놓고 정령 혼자 지킨다면 그 누가 가도 혼자서는 잡기 힘들뿐더러

2타겟 수면과 범위 섬광으로 인하여 깃을 딸때에도 유용하며, 깃컷의 용도로도 창기사 다음으로 강하다고 할수 있다.

(정말 10:10 이기고싶다면 2정령은 깔고 시작하자. 노정령이면 그냥 전장을 즐겨라.)

 

공격시 원활한 팀장부활, 우월한 깃컷의 창기사도 한명정도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10:10에선 2창기도 괜찮다.)

 

※팀장이 죽는다면 기지나 거점에서 부활해야하므로 5:5든 10:10이든 팀장은 최대한 안죽고 오래 버틸수 있는 사람이나 클래스가 맞는것이 좋다.10:10에서 필요한 사람에게 지휘관 위임으로 팀장을 넘기는것도 센스!!

 

그리고 힘싸움에서 상대방을 우월하게 밀 수 있도록 한방딜러로서 광전사,법사,궁수

(10대10에서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법사도 한방딜러 이상의 몫을 발휘한다.)

 

우월한 1:1실력과 게릴라 센스를 갖춘 한두명 정도의 무사,검투사 클래스.

 

뛰어난 버프와 우월한 힐량을 가진 사제.

(같은 파티의 경우 사제 버프가 다 들어가지만 다른파티의 경우 힘/신속버프 두가지만 들어간다)

 

 

 

 

 

3. 전장으로 고고싱~!

자, 인제 준비도 되었고, 팀원들도 구했으니

직접 전장으로 뛰어들어가보자.

 

(1) 5:5 편

5:5를 시작하면 앞에 웬 상자가 하나 있다.

이 상자를 부수게 되면 상자가 폭발하며 보호의 구슬이 튀어나온다.

 

보호의 구슬 : 일정시간마다 젠되는 팀거점의 상자에서 나오는 구슬,

먹을경우 약 20초동안 데미지 감소 보호막이 생긴다.

 

구슬이 있는 위치에 모닥불이 있으므로, 모닥불로 컨디션을 회복하고 부적도 미리 던져넣자.

 

구슬이 있다고 냅다 먹지 말고, 침착하게 대기하고 있다가 전투가 시작되기 5초전.이라는 메세지가 뜨면 잽싸게 먹고 뛰어내려가자.

 

 

 

자 인제 전장이 시작된다. 전장의 철문이 열리게 되면 눈앞으로 상대방과 여섯개의 기둥. 기둥앞의 상자가 보인다.

 

"난 돈이 많아서 엠약과 물약을 마구마구 먹을꺼야." 라는 생각이 아니라면 우선 상대방에게 뛰어가기보다

기둥에 있는 통을 부수자.

 

통에서는 마나회복I, 마나회복II, 체력회복 등의 구슬이 나오고, 이 구슬은 통을 부순 팀만 먹을수 있기 때문에

구슬을 선점해놓고 전투를 시작하자.

 

마나회복I과 마나회복II는  I과 II 동시에 사용할 수 있고,

각각 2분간 엠회복 버프가 생기는데 엠회복 부적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단, I끼리나 II끼리는 중복이 되지 않으므로 욕심내서 혼자 다 챙겨먹지 말고 같은게 나온다면 다른팀원에게 양보하자.)

 

체력회복 구슬은 먹을 경우 일정의 체력이 순식간에 회복된다.(대략 1/4정도)

정령구슬의 효과 발현과는 반대로 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하다.

 

 

 

버프도 하고 보호의 구슬도 먹고 마나회복 구슬도 선점해서 먹었다.

 

인제 할일은 상대방을 써는 역할이다.

 

 

 

단, 궁수 혼자서 쫓을 만한 케릭터는 별로 없다.

상대방이 실력이 좋을수록 크리가 안뜨는 이상 궁수가 혼자서 잡기 힘들기 때문이다.

좌우를 살피지 않고 상대 로브케 하나에 눈 시뻘개져서 적팀 사이로 뛰어들어가지 말고

가능한한 우리편의 커버를 받을수 있는 범위 내에서 활동하고, 혼자 활동한다면 적 뒤로 몰래 들어가서 암살을 노리자.

 

위글의 내용에 따라 파티를 짰다면 메즈딜러 한명쯤은 있을것이기 때문에

 

그 메즈딜러와 같이 활동을 하는것이 더 상대방을 잡기 편하다.

 

광전사나 무사의 넉백 후 넘어진것을 차징으로 마무리.

검투사나 법사,무사가 느려지게 만들어놓거나

창기사,정령의 스턴 이후에도 차징샷을 꼬박꼬박 박아넣을 수 있도록 차징샷의 사거리 내에서 활동하자.

정령사나 사제의 수면 후 뒤로 돌아가서 후방크리 한방 빵!!!날려주는것도 정말 신난다.

그 짜릿함이란-_-)b 이맛에 궁수한다...

 

PS:여기서 상대 궁,광을 상대하는 한가지 팁으로...

메즈기를 당한 우리편 뒤로 적이 차징하면서 뛰어오고 있다면 다가가서 스턴을 걸어서 우리편을 살려주자.

특히 힐러라면 우리편 살리고 살아서 나도 힐받으니 금상첨화

 

 

 

노려야 할 적의 타이밍은

 

"후딜직후!!"

 

적이 나를 노리든 누구를 노리든 상대편 다른사람에게 힐을 하든 상관없이 차징샷을 맞추기 제일 쉬운 타이밍이 후딜 직후이다.

 

만약 적이 좌우로 계속 왔다갔다거리거나 점프를 한다면 그 적은 최악의 적.

 

자기가 센스가 없고 컨이 딸린다고 생각하면 차징으로 노리는 척만 해주고 차라리 다른적에게 쏘아라.

 

만약 딸피라면 폭탄X를 들고 다니다가 던져서 마무리 하거나 다중사격으로 마무리를 하는것이 좋다.

 

 

서로 차징샷 대결을 할 경우 최대한 후차징을 시작하자.

 

적이 쏘는 화살은 내가 무빙중이므로 피하기 쉽고, 적은 발사후의 후딜 때문에 내가 맞추기가 편하다.

 

여기서 한발짝 더 나아가면 선차징 시작후 회피기로 차징을 풀고 후차징들어가는 방법도 좋다.

 

 

상대방과, 특히 상대 궁수와 1:1을 해야하는데 피가 딸피라면 기둥을 돌자.

 

궁수끼리 기둥을 돈다면, 거기다 서로 차징샷 타이밍에 맞춰서 기둥을 돈다면 맞출 확률이 점점 제로에 가까워진다.

 

적은 내 딸피를 보고 나를 노리지만 기둥을 돌면서 적의 차징은 피하고.

내 차징은 나를 쏘려는 적이 아니라 가까이 있는 다른 적을 타겟으로 한다면, 이미 훌륭한 지형활용이다-_-)b

 

 

적이 돌진하기 전의 기절덫, 틈틈히 거미줄덫을 사용하는것도 개인적인 센스로 좋다.

 

단 자기가 공속이 낮고, 집중자세라면 돌려차기는 신중히 사용해야한다.

상대방이 계속 뛰기만 해도 돌려차기 속도보다 뛰는속도가 빨라서 범위 바깥으로 나가버리기 때문.

 

우리편 한방딜러가 노리기 편하게 메즈딜러 역할로 점사대상에게 거미줄화살도 간간히 쏘아주자.

(본인은 지속시간문장 박았음.)

 

 

 

(2) 10:10편.

 

기본적으로 5:5에서의 커버플레이를 바탕으로 해야한다.

아무리 10:10에서 거점플레이를 잘 한다 해도 커버플레이가 되지 않는다면 힘싸움에서 필패하기 마련이고

힘싸움에서 밀린다면 거점당 초당1점, 킬수 20점인 전장에서 거점을 하나 더 먹더라도 지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10:10을 하려면 커버플레이가 잘되는 실력있는 5:5팀 두개를 합쳐서 하는걸 추천한다.

 

손발이 안맞는 사람들을 각자 모아서 하다보면 힘싸움에서 밀릴수 밖에 없고,

그렇다면 필패하기 때문.

(본인도 어제 공방멤버영입하여 10:10 두번 지고나서 10:10을 때려치웠기 때문에 10:10은 좀더 실력있는 사람들에게 팁을 받기를 권한다.5:5보다 호흡 잘맞추기 더 힘듬)

 

 

 

기본 전략을 간단히 말하자면

 

2~3명 정도의 1:1실력자가 게릴라 조를 담당하고 2,3거점중 가까운곳으로 가서 따고.

 

나머지 8명 정도의 팀이 1거점을 노려서 1거점을 딴 뒤 나머지 하나 를 포함해 거점 두개를 유지하는 전략이 승률이 높다.

(1거점을 딴다면 이미 60%이상 승리)

 

2거점을 유지한 상태에서 1거점에 최소 세명정도 수비를 하다가 팀장이 상대 거점을 공격할 준비를 하고,

 

상대방이 1거점 공격을 한다면 1거점 방어, 나머지 거점을 공격한다면 적당히 시간을 끌면서 막다가 뺏기고, 팀장부활하여

 

상대방 거점을 뺏어서 2->3->2거점을 돌아가며 먹는것이 승리하는 기본 전략.

 

(2,3거점 두개를 반반 나눠서 먹을 경우 5명이서 상대방 7,8명의 공격을 막아내야하기때문에 힘싸움에서 밀릴것 같다면

어쩔수 없이 선택하는 차선책이다.)

 

 

10:10을 뛰게 된다면 지휘관으로 세가지 스킬이 있는데, 궁수는 보통 지휘관을 맡지 않는 직업이므로 간략하게 스킬 설명만.

 

1)불덩어리 : 메테오같은 스킬로 사용후 일정 시간이 지난다음 불덩이가 떨어져서 상당히 높은 확률로 넉백을 시킨다.

                  데미지 자체는 높지 않으므로 방어시 전멸을 당하거나 전멸 직전일때

                  상대방이 깃컷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수비시 따일것 같으면 요청하자.

2)힐 : 일정 범위 내의 아군에게 도트힐.

3)추적 : 잠깐의 시간 동안 적들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준다. 제일 많이 쓰이고 잘써야하는 스킬.

 

각각 쿨이 3분/2분/30초이나 세 스킬이 쿨을 공유하므로 쿨인데 지휘관에게 닥달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

 

 

 

4. 전장을 뛰고나니 훈장이 생겼네?

 

5:5에서 이긴다면 전장훈장4개, 다섯명이 다 같은 길드라면 +1로 다섯개를 받는다. 진다면 1개+1

10:10에선 승리시 8개+길드보상1개와 패배시 2+1

 

전장템을 무엇먼저 살지는 본인도 상당히 고민점 중 하나인데,

 

커버플레이가 잘 될수록 힐받을 기회와 생존률이 늘기때문에 크리에도 한방이 뜨지 않도록 경갑을 먼저 구입하는쪽으로 결정을 내렸고,

 

만약 공격용 템을 산다면 필자가 쓴 이전 글인

 

딜링용 전장템 어느것이 좋은가?

 

를 읽어보길 권한다.

 

 

 

 

ps : 적는다고 적었는데 적고나서 보니 어떻게 보면 뻔한글.

기존의 전장게이들에게는 별 도움 안되겠지만 새로 전장을 뛰려고 하는 사람이나 궁수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함.

 

ps2 : 전장을 템을 먹기 위해서라기보다 즐기기 위해서 했으면 좋겠음.

지자팟해서 무기를 산다고 해서 내가 못맞추는 적이 알아서 죽어주는것도 아니고, 결국 즐기기 위해서 하는 전장인데.

템은 거기에 도움을 줄수 있게 보상으로 따라오는것이지 템이 있다고 해도 커버플레이나 실력이 안된다면 어차피 진다.

 

ps3 : 길드보상때문에 제대로 전장을 즐기기가 힘들다.

이거 공개로 하려고 해도 길드보상이 크기때문에 길드 옮길수 있는 사람을 선호하게되고, 결국 공개로 하는 팀들은 점점 줄어들고 길드팟만 늘수밖에 없음.

이기는 팟이야 4->5개이니 별차이 없지만 공개팟일경우 질 경우도 많은데 1->2개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

결국 공개방으로 전장을 즐기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패치했으면 좋겠음.

 

ps4 : 만약 이글 읽고 실력이 늘었다면, 전장에서 필자를 만났을때 살살해주길 바람....져주면 더좋고....

(살려줏세여-ㅁ-;;;)

 

ps5: 구원의 축복 보호막 수치 2208로 수정했습니다. 토깽스님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