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테고
속력을 중요하시는 분들과 몸싸움을 중요시 하시는 분들 혹은 본인만의 중요하다고 느끼는 스탯이
있으신 분들은 백스페이스를 누르셔도 무관합니다.

특정 포지션마다 중요한 스텟이 따로 있는건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그럼에도 눈에 보이는 오버롤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오버롤이 1이라도 더 올랐으면 하는 바람에

평소 정리해둔(엔진업데이트 전)것들을 새로 정리해서 공유해드립니다.

저 처럼 오버롤을 높이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ㅎ...


우선 설명해 드릴 것은 위의 표가 무엇이냐 하는건데요.

스태프 자체가 공격수 통합스탯, 미드필더 통합스탯 수비수 통합스탯, 그리고 모든 선수에게 적용되는 통합스탯 이라는게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 스태프를 셋팅해 주시면 1~3까지 오버롤을 올리는게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공격수 오버롤을 높이고 싶다 하면

가속력, 속력, 드리블, 볼컨트롤, 짧은패스, 골결정력, 중거리슛, 위치선정, 반응속도 위의 스탯을 3개 포함하는
스태프를 얻으셔서 키우시면 됩니다.

혹시 헷갈릴수 있으실까 사진을 하나 첨부합니다.


공격수 모든 포지션에 포함되는 스탯중에 드리블, 짧은패스. 볼컨트롤을 가진 스태프를 사용한다는 뜻입니다.

이래도 헷갈리실 수 있으니.. 한번 더 예를 들어보죠.

이번엔 미드필더를 예로 들겠습니다.

모든 미드필더 적용스탯은 볼컨트롤, 짧은패스, 긴패스, 시야, 반응속도 이렇게 다섯가진데

저 같은 경우 오버롤을 중시한다지만 분명 그 포메이션의 공통스탯 중에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스탯을 고릅니다.

이번에도 사진을 첨부합니다.


제가 대지를 가르는 패스 성애자이다 보니... 긴 패스와 패스 보정을 해주는 시야 스탯을 메인으로 쓰고

하나는 볼컨트롤이나 반응속도 둘다 중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긴 패스, 시야, 반응속도를 가진 스태프를 사용합니다.

이제 좀 감이 오시죠? 







이미 이해 하신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공통스탯" 이라는게 오버롤에 가장 중요한 겁니다.

아무리 속력이 중요하다고해도 속력스탯을 적용받지 못하는 CM / CDM / SW / GK 같은 경우 오버롤이 안오른단 뜻입니다.

그럼 이쯤에서 스태프적용 Before / After를 비교해봅시다.

우선 Before


이건 After

차이가 많이 보이시나요?

글로 적어드릴게요.

포지션별 오버롤 상향
GK 2 / RB 3 / RCB 2 / LCB 3 / LB 3 / CDM 2 / CM 4 / RAM 2 / LAM 2 / CF 3 / ST 2

여기서 보실건 RCB와 LCB가 오버롤 상승률이 다른 점인데요.

별거 아닙니다. 선수 개인 오버롤에 따라 모자란 스탯이 채워짐으로 오버롤이 더 오를수도 아닐수도 있는것 뿐입니다.

그거까지 계산하자니 너무 귀찮아서... 이해하셨죠?ㅎㅎ

그럼 마지막으로 제 스태프들을 올려보겠습니다.


공격수 / 미드필더 / 수비수 / 키퍼 스태프 모두 공통스탯을 사용하고

메디컬 코치는 개인 취향입니다 스태미너 8 / 밸런스 8 / 스태미너 4 밸런스 4 아무거나 쓰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석코치인데 오버롤도 중요하지만 모든 선수 속력 3은 상당히 큰 스탯이라

어쩔수없이 반할머니를 사용하였구요. 그 와중에 전체 선수에 적용되는 스탯인 짧은패스를 2번째 스탯으로

그리고 마무리는 모든 오버롤 1...(반할머니 두번쓰세요;;)

어떻게 쓰다보니 조금 길어진거 같은데... 중요한 요점은 스태프는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입니다.

오버롤을 높이고 싶으시다 하시는 분들은 제 글에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고

아니신 분들도 참고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궁금한 점이나 혹시 틀린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될 수 있는한 답글 달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