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1 23:30
제가 프리롬에서 실험하였으나 실제 인게임에서는 골결 95가 아닌 드리블 95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게 정확히 바뀌어서 능력치가 적용되는지 아니면 따로 또 수치가 있는지는 확인해보고 말씀드릴게요
다시 진행중에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얼른실험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현재 본섭에서는 낮은능력치에 되던 것이 테섭에서 높은능력치에 되는것은 맞고
의문을 가질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사실이니까요

2016-11-12 00:10
공지가 전혀 없이 테스트서버가 갑자기 닫혀서 조금 미룰게요 죄송합니다 ㅠㅠ 역시넥슨;

2016-11-12 02:25
수정완료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팀상담 선수추천 및 질답에서 활동하는 쏘우 입니다


처음 테스트서버에 당첨되서 많은 기대와 함께 오늘 접속하게되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110론 / 120론의 패치로 기대가 모아진 이번 테스트서버는 저 또한 많은 관심이 있었구요
테스트구장이 열리고 나름 빨리 다운받아서 접속했습니다


실제로 들어가서 해보니 뭔가 빨라진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했지만
사실상 인게임상에서 상대방과 합을 맞추지 않고는 확실하게 판단할 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에
인벤분과 함께 1:1로 실험결과
속가가 130이 넘는 베일이 공을 몰고 가는데 제 긱스가 (속가115) 전혀 따라잡지 못하더라구요
몇번이고 해봤지만 눈에 보이는 확실한 차이에 "이번엔 패치가 잘 됬구나" 했습니다
후에 상대님 속가 121의 시즌피구와 제 속가 110의 월레피구또한 차이가 나더라구요

이 차이가 확실한것인가 본섭에서도 같이 해봤는데 제 피구와 상대분의 피구가 똑같이 달렸습니다
그래서 더 확고하게 이번패치는 잘 됬다고 생각했죠




그렇게 마무리하고 인벤에 패치가 잘 된것같다고 말했는데
어떤분께서 능력치가 어느정도 되어야 나가는 드리블이 현재 테스트서버에서 나가지 않는다며
능력치 전체 하향을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듣자마자 설마 했습니다

그래서 10시넘어서까지 계속 실험해봤는데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현재 테스트서버 능력치 = 본섭 - 36 or 본섭 - 39
2016-11-12 02:25 (수정하였습니다)


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면 크루이프턴이 본섭에서는 프리롬or인게임 리미트가 95 이상으로 나타나는데
현재 테스트서버에서는 프리롬에서는 131 / 인게임에서는 134 에서 나타납니다



-------------   이 밑으로는 제가 계속 실험한 자료? 입니다   ------------------



예전에 어느 능력치에 도달하면 나타나는 드리블(크루이프턴)을 컨뽕 증명할 때 많이 사용했습니다

어떤 원리냐면

개인기 4성에 드리블능력치가 95 이상이 되면 나가는 기술인 크루이프턴을
하는 방법은 →← 양쪽 방향키를 왔다갔다 하면 다리 뒤로 공을 키핑하면서 드리블하는 기술입니다

컨디션에 따라서 능력치가 올라가는지 확인해보는 것이였습니다
결론은 개인기4성 드리블능력치 84에 컨뽕을 받은 선수가 인게임에서 크루이프턴이 나갔다 이거였습니다



같은 원리로 제가 실제 테스트를 해본 결과



현재 보시면 ec시즌 베일과 산체스가 있습니다

베일은 드리블이 128이고 산체스는 134입니다 하지만 크루이프턴은 둘 다 나가지 않습니다


제가 움짤을 할 줄 몰라서 사진으로만 첨부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보시면 산체스는 현재와 같은 능력치에는 앞에서만 알짱거리는 드리블을 합니다
베일 또한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현재 보시면 레이카르트를 추가하여 대장캐미 +1을 더 받게 하였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드리블 129와 135가 보이실 겁니다




이 스텟으로 돌려보면 베일이 위와 같이 크루이프턴을 사용합니다
공을 발 뒤로 키핑하며 드리블을 왔다갔다 하죠

산체스또한 마찬가지로 크루이프턴을 활용합니다


다시 위에 능력치 사진을 보고오시면 뭐가 다른지 알 수 있으실거에요 바로


골결정력 131

저는 이거 수치를 구하느라고 이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다들 현재 드리블로 알고계시는데 아니였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시간이 걸렸냐면 저 또한 당연히 드리블로 크루이프턴이 되는줄 알고
처음에 접근을 그렇게 했습니다
하지만 포그바 10강 만렙이 드리블이 130이 넘는데도 전혀 크루이프턴이 나가지 않았습니다
140은 되야 하나? 하고 모드리치 또한 해봤지만 134가 넘는 모드리치도 크루이프턴이 나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베일은 나갔죠
여기서 제가 왜 베일만 나가고 포그바는 안나가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1렙부터 다 한번씩 경치를 먹여가면서 해본 결과 위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죠





정말 많은 선수로 해봤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오래걸렸어요

위와 같이 메시와 호날두도 골결정력이 131이 되자마자 바로 크루이프턴이 나갔습니다







다들 뭐지? 하실텐데 제가 본섭에서도 해봤습니다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현재 보시면 골결이 95인 에토와 드리블이 95인 산체스가 있습니다 개인기는4성이구요

원래대로라면 당연히 산체스는 크루이프턴이 나가고 에토는 크루이프턴이 나가면 안됩니다 하지만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실제로는 에토만 크루이프턴이 나가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것도 95 숫자를 찾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렸습니다










2016-11-12 02:25 수정 내용 -



위의 내용은 프리롬에서의 내용이고 이것 또한 테섭과의 수치 차이가 확실하게 나기 때문에
이 수치또한 충분히 생각해볼만 하다고 판단하여 남겨두었고

인게임에서 다시 실험해보았습니다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프리롬의 오류로 현재 드리블이 골결로 나타나는걸 얻었습니당..ㅋ)


-------------------------  한번 더 실험하여 보았습니다  -------------------------
인게임에서는 따로 제가 방법을 몰라 이미지는 없는점 죄송합니다
실제 테스트섭에 당첨되신분들은 확인해보셔도 좋습니다



현재 본서버에 인게임상 개인기4성과 드리블 95이상 이 되면 발동되는 크루이프턴이
테스트섭에는 드리블 134 이상 이 되어야 발동됩니다


5강 메시가 있어서 메시로 먼저 해보았구요
122의 드리블을 보유한 메시는 컨뽕으로 인하여 +11 즉, 133의 드리블을 가지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크루이프턴이 전혀 발동되지 않지만
교체로 월레 캠벨을 넣어 대장캐미+1을 붙여 드리블 수치를 134로 올리니 크루이프턴이 바로 발동하였습니다

다른 선수로도 위와 똑같이 직접 다 사용해봤지만
리미트 134에서 발동하는 것을 확인했구요








이게 어떤식으로 본섭에 적용될지는 아직 아무것도 모릅니다 상대는 넥슨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현재는 확실히 능력치를 내렸다고밖에 설명이 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생각할지는 각자의 판단이겠죠


다들 이번 패치 한번씩 보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2016-11-12 02:25
--------------------------------------------------  댓글에 대한 답변 및 개인적인 생각




공지에 보시면


[능력치 체감 효용과 관련하여]

이미 안내해 드린 대로 현재 라이브 서버의 선수 능력치 성장 곡선은 로그 함수 형태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로그 함수 형태는 낮은 능력치 구간에서의 체감이 상승되기 때문에 서비스 초반에는 의미 있는 방식이었으나,

능력치가 올라갈수록 능력치 상승에 대한 효용 체감이 낮아진다는 부분에 대해 감독님들의 불만이 있었고,

능력치 상위 구간에 진입하는 선수들을 보유한 감독님들이 점차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공감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7차 테스트 구장에서는 능력치 그래프를 기존의 로그 함수 형태에서 직선 형태로 변경하여,

선수 능력치 간 상대적인 체감 차이를 최대한 느끼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만이번 테스트 구장은 능력치 체감 상 상대적인 차이를 개선하는데 초첨을 맞췄기 때문에

라이브 서버와 비교했을 때 체감이 하락되었다고 느끼실 수도 있는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3일간 진행되는 테스트 기간 동안 테스터 감독님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중한 의견을 부탁 드립니다.

능력치 체감과 관련된 중요한 사항인 만큼 감독님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추가 테스트 구장 진행 여부를 포함한 이후 적용 방향성은 신중하게 결정하겠습니다.

 

7차 테스트 구장에 대한 상세 내용은 하단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되어있죠


여기서 

다만이번 테스트 구장은 능력치 체감 상 상대적인 차이를 개선하는데 초첨을 맞췄기 때문에

라이브 서버와 비교했을 때 체감이 하락되었다고 느끼실 수도 있는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이부분이 가장 이상한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인 차이를 개선하는데 초첨을 지금보니까 초첨이네 초점아닌가요? 맞췄기때문에
라이브서버 즉, 본서버와 비교했을 때 체감이 하락되었다고 느낄 수 있다...?

이부분은 제 생각에는 전체 선수의 능력치를 하향했다라는걸 인정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본서버와 체감이 떨어졌다고 느껴질 수 있다고 미리 말해두는거죠


그러면 사실상 테섭내에서의 비교는 무의미하다고 봐도 되요
어차피 월레 월베 시즌 모두 다 능력치가 하락된 상태라면 거기서 거기니까요
이건 테섭에서의 비교보다는 테섭과 본섭의 비교를 해야될것같습니다

예를들면 본섭 속가110의 메시와 테섭 속가 130의 메시를 말이죠
물리학자분들께서 정확하게 비교를 해주시면 확실해질 수 있겠지만
현재 약 20~30정도 능력치를 하락시킨 테섭이라면 비슷할거라고 예상합니당






근데 사실상 가장 중요한 것은 이렇것들이 아닙니다
매번 유저들이 뿔이나는건 자꾸 넥슨에서 구라를 친다는거죠 유저들한테
그러니까 구라아닌 구라 예를들면

'야 이번에 조별과제 내가 이거 파트맡은거 해가지고 보내줄게'

이래놓고 언제보내준다는 말은 없다는거에요 이런식으로 말해놓고

'내일 발표인데 발표전날이야; 왜 아직도 안보냄??'
이렇게 말하면

'야 내가 언제 보내준단 말은 없었잖아ㅋㅋ 지금 보내줄게'

이런식으로 자꾸 유저들을 어이없게 만든다는거죠

여기다가
또 다음 조별과제 때는 이번에 야 내일 10시까지 보내 이렇게 정해서 말해주면

내말은 안들음 ^^ 자기가 하고싶은대로만 다 하고 중요한건 결국 안보냄 ^^




사실상 능력치가 높은 그러니까 많이 올라가면 티가 안난다 그러니
수치를 전체적으로 하락시켜서 능력치가 높은 선수들도 어느정도 차이가 나게끔하겠다
뭐 간단하게 레벨 20을 없애겠다 (사실상 테섭에서 없앤거나 마찬가지) 그냥 이런식으로 말을 하면되는데
괜히 돌려말하고 아닌거처럼 말하고 유저들이 뭐라하면 듣지도 않고 그게 짜증난다는거죠


그냥 처음에 120론 없애겠다 이렇게 말해놓고
이제와서 20 30 줄이고 말은, 공지는 있는데로 돌려가지고 '본섭과는 어느정도 차이가있을수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나오는게 어이가 없다는거에요
내 선수 스텟이 125 130인데 120론 없애겠다 이러면 누가 줄인다고 생각하겠어요
당연히 와 그럼 더 빨라지겠네 이렇게 생각하지요;




사실상 110 120론 이슈될때도 레벨 없애는 이야기는 나왔어요 콘솔처럼

구단가치가 엄청 높은 분들이 그냥 신규유저나 저가구단 씹어먹자 이런게아니라
신규유저나 저가구단분들도 어느정도 이해할만한 선에서의 능력치의 차이(조금이라도)를 보이자
이런거고 사실상 어떻게 생각해보면 맞는거라고생각해요 그게 올리든내리든 넥슨능력이겠지만말이죠

또한 사실 피파3가 그냥 혼자하는게임이아니고 어느정도 현질의 투자와 그런게 있는 온라인게임이자나용


뭐 예로 메이플이나 다른 온라인에서 투자한만큼 쌔지고
사실상 피파도 알피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알피지성은 띄고있다 생각하기때문에
자기 팀을 강하게 만들어가는거에 대해서는 말이죠

그렇다고 저가구단분들이나 신규유저분들을 죽이고 이런것은 또 말이 안되구요
컨디션에 따라 오버롤이 11이나 상승하는것 등으로 차이들 줄이던가 어떤 요소를 만든다던지
(컨디션이나 다른 이외의 것들이 능력치에 영향을 미쳐 뭐.. 그런건 넥슨이 못하겠죠?)

사실 피파게임 자체가 구단도 중요하지만 사실상 컨트롤, 손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그 선을 찾아가야되겠죠


말이 좀 길어졌는데 가장중요한것은 이 타협점을 어떻게 찾냐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당연히 넥슨측에서 이렇게 10강에다가 레벨 20 이런걸 다 벌려놨고
시즌이나 기타 월레 능력치들이 높고 캐미등의 오버롤상향 또
시즌카 계속내면서 현질에대한 이득도 챙겨갔으니 충분히 머리싸메야하고 계속 소통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3일간 진행되는 테스트 기간 동안 테스터 감독님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중한 의견을 부탁 드립니다.

능력치 체감과 관련된 중요한 사항인 만큼 감독님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추가 테스트 구장 진행 여부를 포함한 이후 적용 방향성은 신중하게 결정하겠습니다.


이렇게 적어놨지만 잘 할지 아직까지는 의문이네용
어떻게든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