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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벤회원 여러분

 

얼마전 그리스 국대 글을 써서 인벤 메인에 걸렸던 레알룬희3 입니다!!

 

상상도 못했는데 정말 기뻤네요

 

다시한번 추천과 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그리스 국대 주소입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45&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subject=&content=&keyword=%B1%D7%B8%AE%BD%BA&sterm=&iskin=&mskin=&l=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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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국대가 슬슬 질릴때쯤

 

이번엔 다른 괜찮은 국대가 없을까 찾다보니 스위스 국대가 눈에 딱! 들어오더라구요

 

마침 부캐에서 월베 부폰이 떠주는 바람에 당장 팔고 있던돈을 꾸역꾸역 모아서

 

스위스 국대를 맞추고 이번 월드컵 포메이션과 전술대로 한번 플레이 해봤습니다.

 

마침 이번에도 되게 괜찮은거 같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 글을 써봅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스위스 팀은 E조에서 프랑스 다음으로 조2위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16강에서는 아르헨티나를 만나서 연장까지가는 접전 끝에 1:0  패배를 당했는데

 

결정력이 아쉬웠던 경기였습니다.

 

 

 

 

스위스 팀의 특징은 4231을 기반으로 하는 전반적으로 공수가 잘 잡힌 밸런스와 압박 플레이,

 

양쪽 풀백들의 미칠듯한 오버래핑입니다.

 

또한 히츠펠트 감독의 용병술도 상당해서 매 경기 마다 선발 라인업이 달랐던것 역시 인상적이었습니다.

 

 

 

 

 

 

 

 

 

* 공격 플레이 *

 

 

 

스위스팀의 공격의 시발점은 베라미나 인러 두명의 볼 배급과 양쪽으로 오버래핑해 들어가는 풀백들을 이용하는

 

플레이 입니다.

 

 

 

 

 

이 상황이 스위스 팀의 공격 플레이의 전형전인 모습입니다.

 

더블 볼란치에 위치한 베라미나 인러가 앞쪽으로 볼을 배급하는 동시에

 

양쪽 풀백인 로드리게스와 리히슈타이너가 오버래핑을 하면서 순간적으로 스피디한 공격을 감행합니다.

 

 

 

 

<리히슈타이너의 미칠듯한 오버래핑 !!>

 

 

<에콰도르전에서 로드리게스의 오버래핑으로 골을 만들어내는 모습입니다>

 

 

 

 

 

게임 안에서도 풀백들의 공수 성향을 2로 설정해 놓아서 기회가 되면 적절히 치고 나가도록 했습니다.

 

 

 

 

 

 

 

* 수비 플레이 *

 

 

 

 

 

 

 

 

스위스의 수비 특징은 베라미-인러 더블 볼란치가 엄청난 활동량으로 1차적인 저지선 역할을 하면서

 

포백은 라인을 잘잡고 수비 해 내는것 입니다.

 

상대팀이 공을 잡는 동시에 베라미-인러가 순간적으로 압박을 하면서 상대가 활동에 제약을 받도록 하는데요

 

이것이 아르헨티나와 에콰도르같이 개인기술이 좋은팀 상대로 잘 먹혔던 전략이었습니다.

 

 

 

<순간적인 압박에 전진하지 못하고 공을 뒤로 돌리는 메시>

 

 

 

게임상에서도 베라미 선수가 엄청난 활동량으로 컷팅을 자주 해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포메이선과 전술 *

 

 

 

 

 

 

일단 공격수가 ST 한명이기 때문에 타게터와 연계플레이 역할을 동시에 해줘야 합니다.

 

사실 피온에서 이렇게 미드필더를 많이 놓으면 효율이 너무 떨어지는데요

 

패스 한방으로 쉽게 공을 전방으로 보낼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4114같은 포메이션이 대중화된 이유죠)

 

하지만 실축에 맞게 하기 위해 수미 2명과 2선에 3공미를 넣어서 차근차근 빌드업을 풀어나가도록 만들었습니다.

 

수비시엔 공미까지 내려와 수비를 해주면서 역습시엔 풀백들이 오버래핑도하는 적절한 공수 밸런스를

 

최대한 맞추도록 해봤습니다.

 

 

 

 

이것처럼 차근차근 빌드업을 해나가면서 한방을 노리는게 특징입니다.

 

 

 

 

 

* 선수소개 *

 

 

 

 

 

 

 

 

 

월카값이 조금 오른 동시에 매물도 정말 없고, 리히슈타이너와 샤키리의 은카가 어느정도 가격을 형성하기에

 

구단가치가 심심하게 부캐에 맞출 수준은 넘은거 같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월카를 마구 뿌려대서 가격도 싸고 매물도 많았는데 요즘은 웬만한 비 네임벨류 선수들은

 

구하기도 힘든거 같아요. 저도 이틀동안 미친듯 검색해서 겨우겨우 5카 만들거나 샀습니다 ㅠ

 

 

 

 

 

다음은 주요선수 소개해 드릴께요

 

 

 

 

 

수미의 핵 베라미 입니다.

 

은카가 300정도 하는걸로 기억하는데 써보니까 체감도 좋고 무엇보다 컷팅이 뛰어나서 정말 진공청소기 느낌이 납니다.

 

거기에 스테미나와 패스까지 좋아서 체력도 빵빵하고 공수 전반 다 활약하는 전천후 미드필더입니다.

 

 

 

 

 

 

 

 

스위스 하면 떠오르는 샤키리입니다.

 

사실 막상 써보니 체감은 그닥이었는데 스위스 팀에서는 거의 최상급 스텟의 선수라 절때 뺄 수가 없더라구요.

 

밸런스가 좋아서 비비기도 괜찮고 골결도 웬만한 격수보다 좋아서 치고 들어오며 골도 넣주는 쏠쏠한 선수입니다.

 

 

 

 

 

 

마지막으로 리히슈타이너 입니다.

 

아마 피온을 많이 하신 분들은 초창기 돈 없던 시절 많이 사서 쓰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빠른 속가와 높은 스테미너, 괜찮은 움직임으로 공수 전반에 걸쳐 많은 역할을 해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한마디로 수비의 핵이죠 절대 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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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그리스 국대에 이어 한번 더 써봤는데 잘 보셨을지 모르겠네요

 

제가 나중에 국대팀 맞추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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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이번시즌 10연승으로 전설 찍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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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막간에 살짝 클럽 홍보도 좀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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