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위 스샷은 실제로 이카루스가 오픈하자마자 저런 식으로 반복적으로 폄훼질만 일삼았던

어떤 가짜 회원의 게시글입니다. 아주 지독하게 저러고 다녔죠.

 

 초반에는 저런 사람들에게 제가 일침을 가하면 그래도 사람들이 인정해 줬는데..

 

 한번 두번 문제점을 강조해서 발언적 입지를 낮췄더니 그때부턴 다른 방법을 동원하더만요..

 

 한 마디로 좆목질..제가 저런 식의 가짜 유져를 발굴하면 그때부턴 팀을 이뤄서 그 대상자를 보통이하로

깍아내리면서 반복적으로 악플을 달고 다닙니다. 다시 말해서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기도 하고

다양한 의견을 무마시키려 한다고 주장하지요..근데 특이한 점은 게임을 전혀 하지도 않는 회원들이

나타나서 그러고 다녔다는 것입니다. 원래 게임이 꼴배기 싫으면 그 게시판 가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와서는 반복적으로 비방질만 하게 되죠..

 

 어떤 사람은 그렇게 까다가 결국 접는다고 엄포까지 해 놓고선 그 다음 날 베니 50점까지 소모해 가면서

아이디를 변경하고는 예전처럼 실컷 까고 다니더만요..그런 존재들이 실제로 온라인 상에서 폄훼질만 일삼으며

다녔다는 것입니다. 그러더니 어떤 사람은 어느순간 돌변해서는 갑자기 경쟁게임을 홍보하고 다니더만요..

이부분에 대해서 운영자에게 강력하게 어필해도 돌아오는 것은 오히려 제가 분란쟁이로 낙인되더만요..

저렇게 스샷까지 동원했는데도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경험을 토대로..그런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을 말씀드리면..

 

1. 작성자의 다른 글 보기를 통해서 확인해 보면 거의 대부분 부정적인 글만 작성하고 다닙니다.

 

심지어는 글 제목만 'ㅇㅇㅇ 게임 재밌어' 이렇게 해 놓고는 본문 글을 보면 '각종 버그 때문에'

등등 이런 식으로 반어법을 사용하지요..또한, 나중에는 스스로 자신이 작성한 글들을 지우면서

다닙니다. 왜냐하면 그런 자신의 반복성을 숨기기 위해서죠..누가누가 그렇게 자신의 글을 지우면서

활동하는지 확인해 보시길...

 

2. 집단적으로 몰려다니면서 좆목질 하고 다닙니다.

 

초기에는 1:1로 논리적인 분쟁이 있었지만 어느순간부턴 집단적으로 댓글로 악플을 달면서

그 반대편 대상자 즉, 해당게임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지닌 사람들을 마치 관종이나 직원으로 몰아세우며

발언적 입지를 낮추고 다니죠..그게 정말로 지독하기 때문에 멀쩡한 사람도 관종으로 쉽게 몰아세웁니다.

이유는 집단적으로 그렇게 욕을 먹게 되면 마치 정말로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오인받기 때문이죠..그런

대중 심리를 너무도 잘 아는 사람들이 팀웍을 이용해서 공격합니다..그 용감한 게이머에 대해서 일단

낙인이 되어 악플을 받는 대상자가 되면 어느 누구도 그 대상자의 의견에 힘을 실어주는 글을 작성하지

못하는 심리도 존재합니다. 괜히 동조하다가 같은 공격대상이 될까 두려운 심리 때문이죠..그걸 그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3. 게임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런 비방꾼들 특징 중 하나가 바로 그 해당 게임을 해보지 않았거나 심도있게 즐기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관심도 없는 게임에 대해서 그냥 단순하게 비방하라는 지시를 받았기

때문이죠..간혹 게임 스샷을 올리면서 게이머인 척 하지만 누가봐도 라이트한 게임적 지식을 지니고

있으며 깊은 지식은 없습니다. 겉 껍데기만 살짝 맛 보고 그 정보를 토대로 또는 다른 실제 유져가

불만적인 내용을 토대로 정보를 이용해 먹습니다. 실제로 게임도 하지 않으면서 그렇게 지독하게

비방질 하길래 나서서 뭐라 했더니 그때 뒤늦게서야 레벨업까지 하면서 게이머인척 하더만요..

그러니까 자신이 게임을 즐기지 않는다는 것을 확증한 셈입니다. 욕은 해야 되겠고 어떤 이상한 사람이

나타나서 그 부분을 지적질 하니까 그 지적질을 무마하기 위해서 억지로 게임을 한다는 것입니다.

어이없는 사람이었죠..그런 사람들은 실컷 비방질만 하다가 가끔가다 질문만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게임에 대해서 알고 있는 지식이 거의 없기 때문이죠..절대로 팁게에서 팁을 제공하지

못하는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게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물어보면 완전 허당이죠..다시 말해서 게임을

진정으로 즐기지도 않으면서 반복적으로 욕하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4. 논리성이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 '왜 그렇게 자게에서 그것도 게이머들이 드나드는 곳에 와서 그렇게 욕을 일삼습니까?' 하고

물어보면 게임이 잘되라고 따끔하게 욕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럼 재미있게 하고 있는 유져들이

그 글을 보면 짜증나지 않을까요? 라고 물어보면 자유게시판 특성을 주장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반대편 즉,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유져가 긍정적인 게시글을 작성하면 '해당 게임의 알바'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공격하더만요..심지어 직원이란 소리까지 듣게 됩니다.다시 말해서 논리가 없습니다.

 

 또한, 각종 문제점이다 뭐다 하면서 지독하게 똑같은 게시글을 작성하길래..

'이곳에 그런 불만 글을 작성하지 말고 해당 게임 고객 센터에 1:1 문의를 해서 제안하면 되지 않나요' 라고

이야기 하면..정말 거짓말 안하고 똑같은 이야길 합니다.

 

"이렇게 이곳에서 까야 소문이 나서 고객센터나 그쪽 게임 업체에 전달된다"

 

 이 부분이 가장 엽기적이었습니다. 실제로 게임의 문제점 즉, 버그나 개선점이 존재하면 당연히 업체에

직접 이야기 하는 것이 가장 빠름에도 그들은 절대로 고객센터에 문의한번 하지 않더만요..진짜 엽기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문의를 해 봐야 메크로 답변만 온다" 라고..

 

5. 가장 핵심적인 특징은 반복성입니다.

 

 똑같은 이야기를 제목만 변경하고 반복적으로 폄훼질 하고 다닙니다. 이상하죠..게임 하지도 않지..

게임에 대해서 매일매일 부정적이지..거의 악마로 묘사할 정도인데 절대로 이탈하지 않습니다.

그냥 저냥 팔짱끼고 상주하면서 지독하고 반복적으로 폄훼질만 일삼습니다. 실제 게이머의 심리는

절대로 고려하지 않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 와서 까고 저녁 식사 후에 까고 게임에 대해서 좋은 소식이

들려와서 사람들이 좋은 패치다 라고 이야기 할 때도 '얼마나 오래가나 보자' 이런 식으로 깝니다.

그런 심리의 근간은 반복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독하게 심어주면 그 심리에 자신도 모르게

동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거짓말을 부정하지만 반복하면 나중에는 믿게 된다'는 라는

요제프 괴벨스 선동가의 거지 같은 명언을 아주 잘 실천하고 있지요..과연 누가누가 지독하게 반복적으로

욕만하고 다니는지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6. 인벤 아이디 이니셜을 이용해서 저격질 글을 작성합니다.

 

 자신들이 알바는 해야 되겠고 게임에 대해서 폄훼는 해야 하는데 누군가 나타나서 대응하면 그들은

이니셜을 이용해서 저격글을 작성하고 다닙니다. 아주 지독하게 관종으로 몰아세웁니다. 간혹,

그런 사람들도 있죠..'저분 글은 예의도 있고 멀쩡한데 왜 그렇게 욕먹나요' 라는 반문을 제기하면

그 게시글에는 엄청난 댓글이 달려버립니다. 한 마디로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게 조장하는 것이죠..

아무튼 누가 저격글을 반복적으로 작성하는지 또는 반복적으로 욕하고 누군가를 폄훼하고 다니는지

잘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7. 질문을 하면 회피하고 뒷걸음질 칩니다.

 

 어느 서버에 어떤 캐릭 또는 구체적으로 질문을 가하면 그들은 답변을 회피하며 도망갑니다.

'그걸 알아서 뭐하게요?' 라는 댓글만 작성하지요..이유는 이렇습니다.

 

 실제 그런 곳에서 상주하거나 재테크로 업무를 보는 이들은 다양한 계정과 비밀번호를 공유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써먹던 아이디를 변경해서 접속해 여론조작을 벌이는데 있어서 누군가 개인적인

질문을 던지면 헷갈리기 때문에 질문을 되도록 회피하라는 지시를 받는 듯 합니다.

오늘은 이 아이디로 조작을 벌이다가 그 다음 날은 다른 아이디를 써먹어야 하기 때문이죠..

 질문 몇번 던져서 답변을 회피하거나 떳떳하지 못하면 거의 100%져..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하면 다른 게임 게시판 즉, 제가 경험한 게임 게시판에서는 전혀 겪어 보지

않은 일들이 이카루스 자게에서 벌어졌다는 것이고 그걸 이상하게 여기다 가짜로 조작하는 사건까지

목격하게 되어 아주 강력하게 대처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디아3, 도타2, Wow 게시판 같은

해외 게임 게시판에서는 겪어 보지 않은 일들이었죠..원래 국산 게임의 경쟁이 치열한 부분은 알겠는데

이런 식으로 심리팀까지 동원한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아무튼 검은사막도 같은 수순을 밟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긴 장문을 작성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