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선할 필요없이, 난파선 조사하고 바로 옆의 오크통 조사하면 완료 됩니다.

다음 퀘는 핀토마리아 호의 설계자인데,
이건 쿠이트 섬(해적섬)에서 하기 때문에 처음 마고리아의 역사 메인퀘를 하시기 이전에,
콕스 해적단 서브퀘인 [레마 섬으로] 퀘를 진행 후, [실종된 상선]이라는 퀘를 받고 마고리아의 역사 서브퀘를 시작 하심을 추천합니다.

이 후에 해적섬의 메인퀘를 모두 마치고, 마고리아의 역사 메인퀘로 바로 연계해서 진행하면 시간절약이 됩니다.


약간의 팁 :

시작 : 올비아 정기선 - 레마섬으로 퀘스트 완료 - 발락NPC 완료 - [실종된 상선] 퀘를 받은 후,
에페리아 (마고리아 메인퀘스트 시작.)

올비아 - 레마섬 정기선의 배시간은 약 20분의 쿨이 있습니다.

주의 : 배 잘못타면 레마섬에 서 랏 항구로 갈 수 있으니 조심.
북쪽의 범선형 정기선 - 랏항구정기선
남쪽의 어선형 정기선 - 올비아 항구 정기선

단, 랏 항구에서 퀘스트를 하시면 로로주의 구조선 (속도 150% 짜리 뗏.목를 줍니다.) ... ㅋㅋㅋ
(안하는걸 추천... 그냥 어선등록증 가져가세요.)

여담 : 갤리선으로 벨리아 - 랏 항구 거리는 실시간으로 약 40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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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리아 서브퀘스트가 랏항구로 가라는 퀘를 줍니다, 어선타고 가다가 우연찮게 죽으시면 됩니다.

가기전에 어선등록증 하나 들고가세요.

택1.
1. 어선을 찾아서 레마선착장에 등록만하고 꺼내지 않는다. - 서쪽끝에가서 랏 항구 정기선을 탄다.
미리 들고온 낚시대랑 낚시옷 입고, 어부비약빨고 낚시하면서 시간 떼우다보면 지식은 쑥쑥, 가방은 두둑한 상태로 도착합니다.

2. 어선을 찾아서 타고 랏항구로 간다.

전투함에 피격당하고, 바다에선 괴물 2마리(나인샤크, 크 뭐시기 3글자)가 어슬렁 거리면서 공격들어와서 죽으면서 강제 랏항구 (오...) 물론 배는 난파해서 레마섬에 정박.
해적섬에서 얻은 두건을 실버교환해서 무거운 상태로 가지마세요.
무거운 상태면, 그믐달 구조선(마일리지템) 사용도 못합니다...ㅠㅠ
물론 갖고 있던 아이템도 5개정도 박살납니다.
덕분에 보석도 깨져보고...(ㅂㄷㅂㄷ)

3. 랏항구로 가는건 보류한다. 콕스해적단 서브퀘를 하러 에페리아 항구로 간다. 퀘스트하시다보면 다시 레마섬으로 와야합니다.
템을 최대한 정리하거나 랏항구 미발견시 미리 실버나 금괴는 준비해서 마고리아 가시길 바랍니다.
또한, 자신이 직접 배를 운용해서 가실거면 최소 범선타고가시길 바랍니다. 그게아니면 정기선.
덧, 어선한대는 레마섬에 정박해두세요.(퀘보상으로 받은 것.)아니면 올비아행 정기선을 타셔야합니다. (벨리아 안감.)


마고리아 탐험시 배는 최대한 세트효과까지 받게해서 다니세요. 소요시간이 정말 깁니다.
보상으로 받은 잠수시간증가를 위해서 미리 자신의 신발과 같은 신발을 구매해서(+0짜리) 보상받은 보석을 둘 다 박읍시다.

배 위에 올라간 상태에서 배관련 장비를 우클릭하면 착용됩니다. (이건 랏항구에서 하시면됩니다.)

사실 이렇게 해도 마고리아 해역의 수심은 매우 깊기 때문에 단지 귀찮은 점을 피하고자 박으라는거졈...

마고리아 서브퀘를 다하시면 (보물지도까지) 오실때도 정기선 타고 오시면 됩니다.

물론 오면서 낚시하면서 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