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공을) 시작한지 한달쯤 된 엘마공 뉴비(?)인데요.

 

본래 원딜이고 해서 적응이 어느정도 수월한건 있었지만 체계적인 운영에 관한글이 검색해도 잘 안나오다보니 지금 딜 운용이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전 갑옷 옵은 장전쿨을 선택했어요.

 

시작 전

공격 가능한 오브젝트(사하 1, 2넴 문 같은거)가 있으면 미리 딜&장전을 통해 가능하면 풀 아케인으로 시작합니다.

디스펜서랑 줍기펫을 꺼냅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초창기에는 빈번하게 까먹었네요.

 

딜 순서

1. 폭격탄(풀 아케인일시) - 비충 - 시폭 - 속사

2. 속사 후 비미 - 장전

3. 초기화 되면 비충(안되면 바로 짤속사) - 짤속사(괴력 유지용), 시폭 쿨 올때까지 장전, 비충, 비미

4. 시폭 쿨이 돌아오면 비충(쿨이면 바로 시폭) - 시폭 - 속사, 이 후 2번부터 반복

 

이런식으로 비충, 시폭, 비미, 장전 이 4가지만 돌려쓰는 중이네여. 산탄은 비충이 정말 재수없게 2연속으로 초기화가 안된다면 한번쯤 쓰는 정도?

 

중간에 회피를 많이해서 아케인이 누적되고 마침 분노 상태면 폭격탄도 한번씩 쓰며 섬멸은 거의 사용하지 않아요.

 

딜에서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것

1. 후방유지, 2. 괴력 관리, 3. 아케인 관리

 

애로사항

후방 유지가 힘드네요. 이동기(로켓도약, 휘두르기/밀치기) 성능은 괜찮은데 하나같이 쿨이 긴지라...

휘두르기 테크닉은 마공하는 친구가 가르쳐줘서 알았네요.

 

마공사의 매력

두두두두... 속사포 갈기는 그 손맛에 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