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혜라는 아이디로 게임을 조용히(?) 하고 있는 위치 유저에요.

 

 

에페리아에서 게임을 즐긴지 일년을 향해 가네요.

 

 

벌써 에페리아의 마지막날이구요.

 

 

그동안 게임을 하다보니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기도

누군가를 미워하게 되기도

 

 

새로운 사람들과 알아가기도

친했던 사람들과 단절되기도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었는데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니 지금까지 보낸 시간이 뭔가 아쉽네요.

 

 

그동안 혹시 저로 인하여 피해를 보신분이 있다면

이 글, 이 한마디로 해결할 수 없겠지만

 

정말 죄송했구요.

 

(나름 매너있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만.. 크흡 ㅠㅠ)

 

 

 

어느정도 제 개인적인 목적을 달성한 뒤로

게임 시간을 줄이고 현실에 충실하려고 하는데

 

 

(목표 달성이 잘 안되네요 ㅋㅋㅋ)

 

 

 

 

마지막 에페리아의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새로운 통합 이후에도 잘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