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앙마녀 핑크에 이어 오늘은 실비아 샤이닝 레드로 염색을 해보앗습니다.

산앙마녀는 대충 올렷는데 이번엔 좀 디테일하게 찍어봤습니다.






주로 칼페온제 염색약 - 샤이닝 레드를 많이 썻어요.

금속 재질의 경우엔 메디아제 염색약에서 두번째칸이었던것 같아요.

흰색 부분은 스노우 화이트로 하였습니다.

정령검 같은 경운 손잡이랑 연결된 꼬다리 파트가 하나 더있는데, 그런경우 꼬다리는 연한색을 썻습니다.


색 너무 여러개 쓰면 머리아파요. 기억하기도 힘들고 ㅎㅎ


이번에 염색하고 알았는데, 저 부츠 맨위엣단에 있는 파란색은 염색이 불가능한 부분이더라구요. ㅡ,.ㅡ

굉장히 마음에 안들지만 일단은 무시하고 끝까지 염색해봤습니다. :)







파란색...으;;
빨간색 사이에 섞여있으니 너무 심하게 눈에 띕니다. ㅠ





































뭔가 심퉁나있는듯한..





뭔가 부츠가 굉장히 마음에 안들었지만 1일치 염색약 쓰기 재밌더라구요.

아 내일 점검인데 낼 모레는 2차점검하겠지. 그럼 메브르가 또! ㅎㅎㅎ

다음주엔 블러디로 찾아뵐게요.^^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