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추
2017-01-21 03:02
조회: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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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플레이 요약<필라쿠> 얼마전 잡템 4800~5000 얘기 나오는거보고 나도 흥분해서 갯수 세어봄 아줌찢 하고 딴짓 안하고 집중해서 사냥하니깐 4500개가 나옴 재밌는 사실은 카톡도 하고 산만하게 이것저것 했을때도 4400개는 나옴 요새는 잘 안가지만 가끔 고어가 생각날때마다 찾아가는중 <늑대파티> 요새 늑대파티가 유행임. 유행은 맛봐야 제맛ㅋ 몇번 가봄 주로 59레벨 220공을 하한선으로 잡아두며 금수랑/위자치는 제한없이 조인하기도 함 내가 봤을때 최상의 파티는 1금수랑1위자치3딜러임 편한 접근성과 준비물(비약 등)이 필요 없음을 생각하면 이만한 경험치사냥터가 없을듯 렙업이 시급하신 분들은 무조건 늑대하세요 늑대 아맞ㄷ 그리고 근딜러들은 조심해야함 몹 너무 몰려서 잘못 비벼지면 땅밑으로 꺼지는 버그로 낙사당함 ㄷㄷ 이럴땐 재빠른 ESC-탈출로 생존할 수 있음 <1:1 pvp> 요새 "금수랑 1대1 지리던데..."라는 말이 유행어가 되었음 확실히 220~230공쯤 넘어가면 유보스셋도 원콤내는건 사실인듯(근데 안그런 클래스가 있는지 잘 모르겠음) 근데 공격도 공격이지만 내가 컨이 딸려서 그런가 회피기의 부재가 너무 심하게 느껴짐 금수랑은 누킹을 위해 여러 스킬을 동시에 퍼부어야 하는데 그 스킬중에 하나라도 쿨타임이면 찰나의 엄청난 고민과 손꼬임을 유발함 이와중에 진입들어오면 팔방이나 봉타기 등으로 카운터 쳐야하는데 카운터 실패 - 일단 Shift A or D로 회피를 시도 맨날 이 레파토리에서 회피는 개뿔 낙엽엽풍 도중에 cc기먹고 바로 처죽음 타클은 이상황에 추격이니 몽마니 써서 쿨 돌리던데 흠... 암튼 내가 아직 똥손이구나 딜이 낮구나하면서 걍 그러려니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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