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자체는 길드 이벤트 느낌이였음. 아마 아르샤와 수레 끌기 그리고 플롱도르 알 찾기(숨박꼭질?) 느낌이라 그런것 같음.

외적으로도 우산 준비부터 진행 준비까지 어느정도 노력한 모습도 보이고 시간이 아깝지는 않았음.

단, 행사가 진행되는동안 고의적으로 꼬장부리거나 훼방 놓는거에 대해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라는 생각이 듬

방송에서 보여졌던 수레 길막이 대표적인 예시고
(대놓고 비비던 사람이 굉장히 많았고 그로 인해 진행에 문제생김ㅇㅇ)

아르샤의 창때는 팀 죽으면 엎드린채로 수풀더미랑 구석에 숨어있는 사람도 있었지만 다 캐치하지도 못함 + 제재 없음.

플롱도르 알찾기는 채널 입장했을때에도 뿌려져 있었는데, 막연히 모이라던 하이델 마을에도 떨어져있고 그 주변에도 널려있어서 미리 먹어두는 사람이 많았음.
(인벤, 창고 검사는 진행함. 단 검사하시는 알바분이 인벤 창 열어 보여드리니 알이 뭔지 못찾음)

플롱도르 알 줍는 와중에도 칼키고 덤비는 사람도 몇 있었고. 수레 끌기 이벤트때 앞에서 엉덩이 비비며 일부러 막던 사람 쟁걸고 크자카에서 패는데도 문제 없었음.
(정작 비빈사람은 보호고 엉뚱한 사람만 있길래 파티 맺고 같이잡음)


준비는 괜찮았지만 꼬장은 생각 못한듯함ㅇㅇ




GM카마실비아님한테 열심히 집창 박았는데

"때려도되요....?" 하시길래 도망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