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징이 마지막 징징글 답변보고 답답하고 빡쳐서 닌게에라도 글올립니다

제가 올린 내용은 좀 길어서 요약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문의에서 벨런스관련 내용은 건의게시판을 이용해달라고 하셨지만 피드백도 제대로 이루어지는것같지 않아 다시 문의로 질문드립니다 

벨런스 관련된 문제가 민감하고 즉각적으로 빠르게 개선될수 없는 사항이라는 사실은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꾸준하게 개선될 것'이라는 답변과는 다르게 지난11개월 동안 닌자 벨런스관련 패치는 단 미미한 스킬계수 변동조차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패치에서 캐릭터마다 벨런스 패치의 이유를 써 주신것처럼,  닌자가 벨런스패치에서 제외되고있는것에 대해서도 유저들이 납득할만한 이유라던가, 향후 계획에 대해 어느정도라도 확답을 주셔야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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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님께서 보내주신 내용은 잘 읽어 보았으며

문의 접수 후 다소 기다리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먼저 닌자 캐릭터에 대한 업데이트 내용 및 밸런스 등에 대해

다소 실망감을 느끼셔서 문의를 접수해 주셨습니다.


이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및 캐릭터 밸런스 등에 대해 진행되는 부분이지만

다른 캐릭터 등과 비교하시어 다소 아쉬움과 답답함을 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소 게임을 이용해주시는 캐릭터에 관련된 부분에 대하여

궁금하신 점 이해하고 있지만 고객센터에서는 예정된 사항이나 

앞으로의 캐릭터 밸런스 관련 내용 등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리기 어렵기에

번거롭더라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욱 더 최선을 다하여 말씀하시는 닌자 캐릭터 밸런스에 대한 부분은

최대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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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문의 내용 제대로 읽지도 않는거같아요 문의에 언급한 문제점은 그냥 대충 넘어가고 또 평소랑 같은 답변이네요

회사나 gm분들 입장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서도 게임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좀 그렇네요...



다음 패치는 보나마나 미스틱 각성이나 대양보스인 벨 같은 큼직한 신규 컨탠츠가 있을꺼예요

늘 그래왔듯이 그 후로는 아마 그에대한 버그픽스나 벨런스조절만 하고 기존 클레스에대한 부분은 다시 소홀해지리라 봅니다 아마 다음주 목요일에 없으면 진짜 끝일꺼같아요


전 이제 다음주 월요일이면 대학 4학년 2학기 복학하면서 취업준비도 해야하고 여러모로 바빠질것같습니다

다른 캐릭으로 갈아타려해도 다시 키울꺼 생각하니 그만큼 시간적으로 여유롭지도 않을거같고...

더 징징거려봐야 남는건 답답함 뿐이라 그냥 일찌감치 포기하려합니다

언젠가 닌자가 날아오르길 바라며, 그날 다시 뵙도록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