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밥 에피소드중에 징징이가 스폰지밥 없는 새 마을로 이사해서 이상적인 삶을 사는거 있었잖아 딱 그거임

처음 바드해보면 서포팅의재미 전혀 다른 풍경이 보이고 새롭게 기여하는게 재밌고 칭찬듣고 좋은데 그걸 루메루스부터 세상끝날때까지 토시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해야함

징징이는 질려서 스폰지밥 곁으로 돌아온다는 선택지라도 있었지, 바드는 바드탈출 말고는 해결책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