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분 재재 둘다 사이클 돌려봤습니다.

그리고 프리마님의 피드백에 대한 생각도 해봤습니다.


우선 마강시의 스택은 융합을 사용하지않는한 어짜피 계속 유지되어있습니다.

그리고 1운낙 2융합이 현재 제일 효율이 좋아보이는 마강 딜싸이클이기에

운낙 + 비전 + 얼음 = 1융합 / 파광or업화 + 비전 + 얼음 = 2융합을 계속 반복할수있어서 상당히

사이클이 간소화 됩니다. 분분이든 재재든 똑같구요.


비마강시의 스택은 융합 사용 직전 스킬 속성 2개를 받습니다.

현 비마강시 분분의 사이클은 기존 딜사이클 스킬들 + 각성스킬들 (융합,얼음창) 을 단 한번씩만 사용해도 되고,

재재의 사이클은 기존 딜사이클 스킬들중 제일 우선순위가 떨어지던 업화 서리 고각 화기 들중 몇개를 안 쓰는 상태로

단 한번만 사용하여도 1운낙 1융합 사이클이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여기서 봐야할껀 초기화든 뭐든 단 한번씩만 사용하여도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스킬들을 단 한번씩 또는 초기화 된 스킬들(파광,뇌격)을 갈기고 융합을 쓰면 대다수의 융합스킬은 빙하융기입니다.

화염 스택을 무조건 2번중 1번을 넣어야한다는 말입니다. 융합 직전에 업화를 넣으면 되지 않느냐? 

라고 생각하실 수있는데, 현재 법사의 전설문장은 뇌격 초기화 50%입니다. 상당히 뇌격 초기화가 잘 터집니다.

뇌격or 파광 초기화가 되는 와중에 융합쿨이 왔는데 복원력 때문에 강제로 화염스택을 쌓아야하는 경우

저희는 어거지로 뇌격,파광을 끊고 크리도 안 터지는 화염 짤스킬[업화,고각,화기,평타]를 써야합니다.

초기화가 안 터지면요? 어짜피 업화,고각을 써야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업화,고각은 사이클의 마지막을 차지하기에

파광이 화염스킬이 되든 말든 뭐든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법사의 [복원력]이라는 패시브를 활용하기 위해선 사이클을 돌릴 때 억지로 융합쿨에 맞춰서

그 복원력이 떠있는 속성의 스킬을 억지로 하나 집어넣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폭렬 운낙(or 마폭 운낙), 융합 쿨을 단 0.5초라도 밀리기 싫기 때문이죠.

그래서 전 각 속성 스킬들중 2개씩은 딜 우선순위가 높은 스킬로 채워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화염스킬들은 운낙을 지나치게 쿨이 길고 업화,고각,화기는 굳이 안 써도 되는 스킬입니다.

파광 역시 운낙보다 긴 쿨을 가지고 있으나 초기화의 변수도 존재하고, 융합 쿨이 왔을시,

지금처럼 빙하융기만 80%이상 확률로 뜨는 상태보다 훨씬 완화될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마강 사이클의 극딜화 이구요.



제가 파광의 화염화를 주장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전 속성관리 라는거는 어느 부분에서 어려워지는지,그리고 필요하긴한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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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단일화는 일단 그냥 100퍼 되어야함. 아니 그냥 되어야함.


3줄 요약.(재재,분분 다 써봤다.)

1. 마강시 사이클의 간편화,극딜화가 가능하다. (1운낙 2융합)

2. 비마강시 파강이 화염화가 되든말든 크게 상관이 없다고 본다.(1운낙 1융합)

3. 속성 스킬들중 딜 우선순위가 높은 스킬 2개씩은 있어야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