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당초 청량리 4재정비촉진구역에 역사문화공간 조성 보류
청량리 옛 흔적 남기는 테마공간으로 예정했지만 주민들 반대


집창촌 건물을 보전하는 것으로 논란이 일었던 ‘청량리 620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이 전면 보류됐다.

25일 서울시의 제12차 도시재정비위원회 개최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는 청량리4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및 경관심의(안)에 대해 보류를 결정했다.


https://news.v.daum.net/v/20201125092513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