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tr.wowhead.com/news=296022/blizzcon-2019-world-of-warcraft-q-a-liveblog
https://www.mmo-champion.com/content/8823-BlizzCon-2019-World-of-Warcraft-Q-A-Panel-Recap

패스할까 하다가 올릴 필요성이 있어 보여서 번역해 봅니다.

기타 매체에서 꼽은 핵심 사항만 정리하면

  • 어둠땅에서 진영 제한은 완화되지 않는다. 진영 분열을 종결짓는 건 고려 사항에 없다.
  • 전설 장비도 룩변 가능해진다.
  • 비행 있다.
  • 간수와 실바나스가 손 잡은 건 '밤의 끝'부터
  • 직업 세트 첫 패치에는 아니지만 언젠간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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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붉은 셔츠의 남자의 질문! 유산 방어구 획득에 변경 사항 있음?
A: 여전히 만렙이 되어야 합니다, 압축되니 60레벨이죠.

Q: 나락의 간수가 군단을 위협으로 봐서 실바나스가 바리안과 협력한 건가요?
A: 실바나스의 동기는 어둠땅에서 더 알아볼 것이며 실바나스와 간수와의 관계는 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밤의 끝 이야기에 이 관계가 포함되어 있죠. 바리안과 함께 한 것은 대족장이 되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이었죠. 동맹을 만들어야 했고 지금 우리가 그 결실을 보고 있는 거죠. 

Q: 성약이 주게 될 영향? 수치상의 문제 특히 특히 PvP에서.
A: 많은 게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어느 정도 성약을 고르는 게 직업을 고르는 것과 비슷하다는 관점을 취했습니다. 활용성이 높지만 선택은 중요해야 합니다. 사용 기술도 물론 있지만 영혼결속 등도 중요하죠. 이런 걸 전체적으로 고려해야 하지만 많은 변경 사항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것들은 PvP에서 비활성화 시키는 것도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클래식에서 파멸의 저주 같은 거 말이죠.)

Q. 어둠땅에 전쟁 모드 있음?
A: 있음.

Q: 어둠땅에서 비행은 어떻게?
A: 최근 확팩처럼. 논쟁적인 문제지만 처음엔 땅에서 탐험하고 나중 패치에서 날고.

Q: 레벨 압축된 상태에서 비행은 어케 적용?
A: 아직 몰라.

Q: 와우 클래식에 업그레이드된 HD 모델로 바꾸는 버튼 안 줄거?
A: 우리가 아는 세계에 맞게 만들었고 캐릭터는 좀 나중 문제. HD 캐릭터는 클래식 세계에 뜬금없이 느껴질 수 있어서 별로인 듯.

Q: 전설 형변 가능?
A: 짧은 대답은 응. 기존 규칙은 너무 제한적이었음. 그 당시 전설은 게임에서 가장 멋진 무기였어서 모두가 썬더퓨리를 끼고 다니길 원하진 않았음. 곧 더 밝혀짐.

Q: 확장팩 주제를 고를 때 창의적인 과정은? 어둠땅에서 한 건 뭔가?
A: 새로운 확장팩은 2 확장팩 앞서 브레인스토밍함. 스토리 플롯을 위해. 주간 모임에서 여러 명이 모여 생각한 걸 던져보지. 보통 세계에 대해 생각함. 세계는 여러분 각자의 이야기로 채워지고 탐험하는 메인 캐릭터. 첫 번째 질문은 다음에 어디로 가고 싶은가. 이야기는 가끔씩 거기서 반전이 있어야 함. 예를 들면 드군. 그리고 그 세계에 함께 할 만한 특징들을 추가함. 가끔씩은 미루기도 함. 판다 다음에 군단을 넣을 수도 있었지만 한 확장팩 뒤로 미뤘음. 여러 자료를 모음. 예전에 했던 생각, 이미지들 등. 이번에는 우연히 이 별이 박힌 숲의 이미지를 발견했고 그걸 천상의 보루와 결합할 생각을 했음. 즉 천상의 측면과 어두운 천공의 숲이란 측면. 이곳이 여기만의 공간을 가질 만하다고 생각했음.

Q: 확장팩 개발하기 전에 이름부터 지음?
A: 아니. 그냥 내부적인 이름을 씀. 예외는 군단이었음. "그래 군단 확장팩 만들자"하고 고정됐음.

Q: 신비한 간수의 정체 - 우리가 아는 죽음과 관계된 인물? 아르거스나 헬리아?
A: 의도적으로 의문으로 남긴 새로운 인물임. 우리가 전에 만나본 적 없는 인물이지만 워크래프트 세계의 우주관에서 중요한 역할임. 우리가 세계에 대해 아는 걸 새로운 세계에 적용하는 것. 익숙한 인물들이 그와 동맹을 맺거나 맞서게 될 거임. 이 자가 이번 확장팩의 중심 악당임.


Q: 9.0에서 우리가 얻은 4등급 정수는 어떻게 됨?
A: 좀 다른 걸 시도할 거임. 사라지진 않음. 어둠땅에 가면서 심장과의 연결이 약해질 거임. 하지만 정수와 능력은 시간여행에선 작동함. (와우헤드는 다른 지역에서 사용 가능이라고 함)

Q: 또 다른 커스텀?
A: 블러드 엘프 열심히 작업 중. 블엘은 40개 이상 추가 커스텀을 받을 거. 이전에 보여준 몇 종족 커스텀은 일부일 뿐. 특히 인간은 현실 세계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성을 주고 싶었음.

Q: 우리 서버 사람이 너무 없는데 추가적인 서버 연결 있음?
A: 있음. 이 문제는 조사해봐야 함. 크로스렐름 파티가 도움이 되지만 신화 레이드나 서버 경제에는 적절한 답이 아님. 알아볼 거임. 아주 빠르게.

Q: 확장팩 이후에 패치로 추가된 음악의 사운드트랙 구할 수 있음? 추가적인 디지털 트랙 출시하는 거 고려해 봄?
A: 응, 작업 중임. 어둠땅 전에 격아 거 할 거임. 그냥 어떻게 하는 게 최선일지 알아보는 중임.

Q: 스토리상 스트롬가드와 어둠해안 격전지의 승자는?
A: 설정상으로 얼라이언스가 둘 다 이김. 옛 얼라이언스의 중심지였으니까 그게 스토리상 맞다고 느꼈음.

Q: 진영 전쟁이 가라앉았는데 친구와 파티 맺는 데 진영 제한을 완화하는 건 고려할 거?
A: 적 진영과 함께 플레이하고 싶은 마음 이해하지만 그건 워크래프트를 워크래프트로 만드는 기둥임. 그 분열은 가치가 있음. 그래도 여러분이 여러 사람들과 함께 플레이할 방법을 찾고는 정말 싶음. 공식적으로 진영을 무시하고 플레이하게 되는 것, 함께 파티를 맺는 건 지금 고려 사항에 없음.

Q: 느조스의 눈, 이거 뭔가 있어?
A: 지켜 봐?

Q: 클래식을 사랑해. 불성이나 리분 서버 나올까?
A: 가능하지만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아주 신중해야 해. 우리가 클래식을 낼 때엔 변경점을 고려하지 않았어. 정말 신중해야 해. 클래식을 하는 모두가 불성을 하고 싶어하는 건 아냐. 우린 옳은 걸 하고 싶을 뿐이지 반대하는 건 아냐.

Q: 마그하르 오크 시나리오 이후 다른 우주의 드레노어에서는 무슨 일이? 빛의 결속에는 무슨 일이?
A: 드레노어는 여전히 거기 있고, 그곳엔 빛이 지금도 존재함. 이런 건 아직 남겨두고 있고, 무언가 정말 적절한 상황이 되면, 이게 그 새로운 상황에서 꺼내볼 만한 게 되겠지. 지금 당장은 생명과 죽음이지만, 빛과 공허도 탐구하기에 아주 흥미로워. 이건 그냥 우주론을 탐구하는 첫 번째 단계일 뿐이야. 연대기는 특정한 관점 (티탄의 시선)으로 쓰여진 거지만, 여전히 정사야. 하지만 드러난 것 뒤에는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났지. 모호한 부분을 탐사할 여지가 있고 어떤 것들은 어둠땅에서 설명될 거야.

Q: 어둠땅에서 죽으면 어떻게 돼?
A: 아제로스에서 죽을 때와는 아주 다르지... 시체 달리기 말야. 어둠땅에선 달라. 영혼이 너에게로 다시 돌아오지 않아. 다른 경험, 다른 화면 효과, 다른 패러다임을 만들어 냈어. 그 배경 이야기는 키리안들이 어떤 영혼이 어둠땅에 건너 올 준비가 됐는지 결정하는 아제로스의 영혼의 치유사라는 거지. 아제로스와의 연결은 항상 우리에게 묶여 있어. 어둠땅에서는 여전히 아제로스에게 우리가 필요해. 미적 요소는 다르지만 어쨌거나 그 스토리는 똑같아. 똑같이 시체 달리기야!

Q: 엔드 게임, 최고 수준에서 토르가스트 탑의 비중은?
A: 탑은 모든 플레이어를 위해 설계된 거야. 혼자든 파티든. 하지만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지. 범위 말야. 어쩌면 등수표도 있을지 몰라. 탑을 정복할 수 있을까? 아직 몰라.. 생각 중이야. 끝이 열려 있는 시스템이지. 네가 얼마나 잘하든 간에, 계속해서 스스로를 시험할 수 있는 거야. 누군가는 한 주에 한 번 내지 조금만 하고 싶겠지. 하지만 컨텐츠 자체는 원하는 만큼 반복할 수 있어.

Q: 기계노움들은 다리 방어구를 덜 입는데, 그럼 다리가 2개 아닌 애들도 플레이어블 종족이 될까?
A: 어쩌면? 실험을 좋아하지. 기계노움용 신기술로 실험해볼 수 있어. 스토리에 적합하기만 한다면.

Q: 티어 돌아올까?
A: 영웅급 방어구 세트가 여러 개. 직업별 방어구도 언젠가는 돌아올 거야. 하지만 어둠땅 첫 패치에는 없어. 세트는 원래 장기적인 목표지. 와우 역사에 걸쳐 보면 티어를 얻는 건 꽤 쉬웠어. 그러고 나면 세트는 감옥 같았지. 바꿀 일이 없으니까. 보너스는 분명 흥미롭지만 꼭 티어일 이유는 없다고 봐. 전설은 플레이어의 힘이란 측면에서 아주 만족스러웠어. 다른 형태의 세트, 2부위나 3부위 세트는 계속 나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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