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실비아에 이어 오픈을 앞두고 있는 새로운 영지, 드리간의 모습을 미리 확인해볼 수 있는 풍경 사진이 몇 장 공개됐다. 드리간은 고산지대로 둘러싸인 새로운 영지로, 기존의 영지와 달리 고저차가 커 새로운 느낌을 제공한다. 여정 중 저 멀리에 산이 보이고 바위나 암석으로 만들어진 특유의 오브젝트 등이 많아 언뜻 투박해보이면서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드리간의 풍경들만을 확인할 수 있지만 '미리보기 1편'이라고 언급한 점으로 보아 지속적으로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보이며, 드리간 업데이트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준비를 서두르라는 문구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