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검은사막의 신규 지역이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확인이 가능한 지역은 메디아령과 발렌시아령. 1차 CBT에서 공개 된 발레노스령과 세렌디아령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고대 유적과 사막이라는 각각의 특징이 잘 살아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함께 공개 된 칼페온령이 4월 22일부터 진행되는 2차 CBT의 신규 지역이기에 현재 지도 및 이미지로만 확인이 가능한 메디아령과 발렌시아령은 다음 일정에 맞춰 공개 될 지역이 될 것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롭게 공개 된 메디아와 발렌시아 지역 정보




▣ 고대 유적이 존재하며 채광이 발달한 지역 - 메디아


메디아령에서는 고대 종족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지역이 존재한다. 고대 자이언트 및 드워프의 유적지가 공존하고 있는데 이러한 유적을 발굴하는 현장도 직접 목격할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은 철광산과 채석장이 있어 주조 및 제작과 관련한 문화가 발달해 있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메디아령의 대도시인 알티노바는 동쪽의 큰 섬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렌디아 령과 인접한 곳에 조금은 어두운 느낌을 주는 타리프 마을이 위치하고 있다. 타리프 마을의 모습에서 검은사막의 이야기를 이끄는 흑정령의 진화한 모습으로 추정되는 캐릭터가 보여 흥미로움을 더하고 있다.


  • 고대 자이언트 유적지






  • 고대 드워프 유적지





  • 메디아 반란군 지역





  • 메디아 북부 주둔지







  • 메디아 철광산




  • 메디아 초원




  • 알티노바 유적 발굴지









  • 검은 도적 소굴




  • 타리프 마을









  • 메디아 채석장





  • 알티노바 (대도시)








    ▣ 거대한 사막과 독특한 건축 양식 - 발렌시아


    메디아령에서 동쪽으로 큰 강을 건너면 발렌시아령에 도착하게 된다. 가장 큰 특징은 녹지를 쉽게 찾아보기 힘든 사막 지형이라는 것이다. 대부분 사막으로 이루어져 전체적으로 척박한 환경을 보이고 있으나 남쪽의 수인 평야처럼 물과 인접한 곳에서는 인간 외 종족이 무리를 지어 생활하고 있는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동쪽으로 갈수록 사막의 크기는 점점 더 거대해지는데 중앙의 오아시스는 주변을 지나는 행상인이나 주민들이 머무르며 더위를 식히는 고마운 장소가 되고 있다. 발렌시아령은 동일한 이름의 대도시가 존재한다. 마치 이슬람권 문화에서 볼 수 있는 건축 양식으로 꾸며진 곳으로 오아시스나 강을 제외하면 가장 큰 규모의 호수를 끼고 있다. 행상인을 통한 무역이나 호수의 물을 이용한 농작물 재배가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붉은 사막





  • 사막 크자카 신전





  • 사막 전초 지역







  • 붉은 사막 동부





  • 수인 평야






  • 바르한 관문

  • 대사막 입구







  • 고대인의 사막




  • 오아시스







  • 발렌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