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서비스하는 검은사막이 2014년 하반기에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2014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공개한 내용으로, 6월 중 자사의 게임사업 부분을 분리하여 독자적입 입지를 바탕으로 MMORPG의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기대작 검은사막 등 온라인 게임 라인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을 추가로 밝혔다.

한편 검은사막은 지난 4월 22일(화)부터 5월 11일(일)까지 20일간 2차 CBT를 진행하며 도시가 존재하는 칼페온 지역을 공개하고 각 지역의 영주를 결정하는 점령전에서부터 보다 빨라진 느낌의 전투 방식 및 무역, 야생마 포획 등 새롭게 변경 된 콘텐츠를 선보였다.

2차 CBT기간 동안 이루어진 업데이트는 총 1,158건이며 약 50,000개의 캐릭터가 생성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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