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신전......... 크메템?! 2~300여바퀴돌아 못 먹고 자퇴했소~ (침묵의 아티팩트? 이거만 100개이상 있을뿐이구요~);;

힘들고 힘든 42(타격쇄)까지 어찌어찌 죽을똥 살똥 레밥을 하여, 잠깐 신세계에 행복해하며 지옥같은 드라웁닥사(필드&서리)
45(만렙시절) 44되서야 겨우겨우 동굴에 입성~ 여기에서 만렙도 못찍고 50까지 제한 풀렸을 뿐이고~~~
남들 드라동굴템 먹고 졸업하여~ 주화하구있을때 45겨우대서 또 힘겨운 비늘,피,결정 어찌어찌 모아가며~ 파템무기 받았는데도
3유일은 날 몰라라하고~~~

도는동안 레기온원들 조차 내가 룻하면 죽여버린다는둥~ 너가 동굴오믄 완전 민폐라는둥하는 온갖 수모와 설움을 당하며 
쓸쓸히 브루스트호닌 입성하여 주화퀘스트 시작.......... 2천개는 모으기에 넘사벽이오~ 무기야 지못미~ 일단 천개라도 모아
상의라도 받자는 건실한(?)생각을 하며 어느덧 50렙에 다다르고 동굴도 매일돌았으나 3유일은 날 싫어할 뿐이고~~

아드마성채 1.1패치 업데이트되고 죽어라 또 돌았을 뿐이고~ 동굴이 날 버렸는데 성채가 날 좋아할쏘냐~~

그러던........ 어느날~~ 꿈같은 일이 벌어지고~ 거진 100여바퀴이상만에 견갑을 먹는데 성공........ 
아 좋아~~ 드디어 나의 저주는 끝났구나.................. 하고 기뻐하는것도 잠시~ 근 3주동안 또 쓴물만 마셔댔소~
주화가 어느덧 1000개가 다 모여 정말 근성의 상징인 주화 상의를 받고 미친듯이 실~실 웃고 다니고~

'에혀~ 나는 진짜 안되나부다~ 쓸데없는 짓 말고 주화나 천개 더 모아서 하의나 받아야지.........' 그리고 또 시작을;;

 매일 저녁 집에오믄 지루한 일상의 반복...  드라웁 동굴팟 끝내고 나와 주화 한두번에~ 성채 한바퀴~~~~

 말로는 한줄이지만 저걸 시간으로 따지면 5시간정도.............  플레이 해온 달수?! 기억 안남..................... ;;;;

어느날 알며지내던 검성 한분과 걍 놀잔맘으로 (버그잡시절) 둘이 영주를 잡으러 갔고~(공교롭게도 1차수정 하루전날;;)
내눈을 의심하고 그분한테 10분이상 장난치지 말라고 화까지 내면서 채팅창을 주시했는데        란마르크의 전곤?!!!!!!
그날 난............ 나오고나서 1시간이상 멍~때리다가 잠에 들었소~~ 아침에 일어나 꿈인줄 알았소~

( 아무리 내맘대로 쓰는 잡담이거니와 너무 길군하 -0- )

아아~~ 이제 정신 차리고!!
그후로 3주동안 데미지 신석 3개와 동굴장갑&신발까지 획득하고 주화도 어느덧 거의 1천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힘들게 게임하냐고 하시는분들도 있어요 주변에서~~ 그냥 남들처럼 얼마정도 투자해서 템 맞추지~~
전... 그게 싫거든요~~~ ㅎㅎㅎ

언제나 약자였고(자판기) 치유성 등쌀에 기못펴고 살아왔고~ 저주운이라 레기온사람들과 싸우기도 싸웠고...........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런 저질 저주운인 이 지켈마족 낭만고등어란 사람도.........
그렇게 안나온다는 유일템들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강해졌냐고 물어보고싶으신분들~~ ㅎㅎㅎㅎ;;;;
여전히 약자의 편이죠 ㅎㅎㅎ 

하지만 긍정정인 생각도 가지게 된것이~ 어포를 포기해버렸어요~ 신약 사재기중 ^^ 9급이라 햄볶아요 +.+


염장이라고 하실분은 없으시겠죠 ^^;;;  호법성 형제님들 저만큼은 아니어도 자기케릭 조금만 아끼는 마음 가지면
누구나 원하는것들 언젠가 얻으실수 있습니다~ 힘들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