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 승리이자 상식의 승리입니다.

어둠을 빛을 이길수없다는 증거이자 대표적인 사례로

역사에 기록될겁니다.

정말 엄혹하고 서슬퍼런 시절이였습니다

특정 직업이 아니라는 이유로 묻고 따지지도 않고 거절 당하던 시대였습니다

이 승리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유저들이 모여 힘을 합치면

정말 할수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한 대사건이나 다름없습니다

영원할거 같았던 살성의 시대도 저물어갑니다


그러나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모든 아이온 유저들을 공포에 몰아넣던

이 살성 바퀴벌레같은 세력들은 어둠속에서 이빨을 갈며

저희들이 망해버리라며 자신들의 신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수검호 이 살성 부역자들도 여전히 활개를 치고 다니고 있습니다.

종국엔 언제그랬냐는듯 정체를 숨기고 살겁니다.

다 알고있습니다. 이 싸움의 종언은 아직 멀고 먼 얘기란걸.


그렇지만 어제와 오늘은 다릅니다

어젠 끝없는 어둠속의 동굴을 헤매는 기분이였다면

오늘은 먼발치에서 한줄기 빛을 봤다는거겠죠

이젠 외롭지 않습니다.

이 여정을 함께할 궁마치라는 동료가 생겼다는걸 저흰 알게되었으니까요.

오늘은 즐깁시다.

오늘까지만 즐기고 다시 내일부턴 싸워야할겁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좀 더 고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