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기여도 10%, 15%는 되어야 한다는 분들은 충분한 생각을 하시고 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본인이 그 이하로 넣은 적 없으니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닌가요?
아니면 최소 기여도의 목적을 잘못 보시는 건 아닌가요?

최소 기여도는 버스 행위나 작업장 등 부정행위를 제한하기 위한 하나의 허들입니다 .. 비숙련자 걸러내기도 아니고, 모바일 걸러내기도 아닙니다.

저는 게임사에서 5%로 설정한 현재도 꽤나 높게 잡았고 칭찬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사든 유저든 이런 허들로 인해 일반유저에게 피해가 가는건 없어야된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가령 작업장을 더 빡시게 정지시키기 위해 매일 일부 일반 유저가 죄없이 함께 정지를 당한다면, 만약 그게 본인 계정이여도 “작업장 잡다가 그런거니 괜찮다”라고 하실껀가요?

지금 이 게임은 오버스팩이 넘쳐납니다. 900k도 700k도 데려움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가령 900k 딜러 4명과 700k 치유가 데려움을 간다면 그 치유가 10%이상 채우는게 쉬울까요? 운 없이 죽기라도 한다면요? 딜러들이 일부러 약딜해야 되나요?
부케 구간에서는 이런 전투력 차이나 DPS차이가 더 크게 납니다. 거기에 이 게임은 모바일과 PC가 함께 플레이 할 수 있고 비교적 모바일이 딜이 낮은게 현실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가 매우 많다, 잦다 이런게 아닙니다. 최소 기여도를 올림으로써 부정행위를 하지 않은 일반 유저들에게 피해가 생기는건 옳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부케를 돌릴때 딜 못넣는 유저들로 스트레스를 받고, 그게 중국형님들인지 모바일인지 어르신인지 몰라도 답답함을 느끼지만 그것과 이번 최소 기여도 설정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파티가 동일 전투력으로 원정 초월을 가더라도 또다른 변수가 있을법한데 파티 내 전투력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은 현 상황에서 최소 기여도를 일반적 수준을 기준으로 보는거 자체가 “아몰랑 나랑 상관없어”와 다를게 없습니다.

적어도 한 주라도 지켜보고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