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락 해 달라니 마지막 피날래를 장식 합니다.



— 장문주의 —
최하단 약간의 요약 있음






모텔로유인 인벤 삭제 내기 사건!


1단계. 모텔로유인이 먼저 자신의 인벤 계정을 걸다

16:52 / 모텔로유인
제목부터
「더토끼 쌀숭이아닐경우 인벤 접음」
이라고 글을 작성함.
본문에서도

“인증좀 ㅋㅋㅋㅋ”
“바로 삭제함”

이라고 명시함.
즉 처음부터 토끼가 삭제를 요구한 게 아니라,

모텔로유인이 ‘The토끼가 쌀숭이가 아니라는 것이 인증되면 자신의 인벤 계정을 삭제하겠다’고 먼저 선언한 것.

원문
https://www.inven.co.kr/board/aion2/6388/255227




2단계. 그런데 이때 The토끼는 퇴근 중이었음

모텔의 글이 올라온 시간은 16:52.
The토끼는 17시부터 퇴근 중이었고, 댓글을 통해 자신이 현재 퇴근 중이라는 사실을 알림.
때문에 바로 PC를 이용해 인증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인증이 즉시 이루어지지 않음.
그런데 모텔은 이 공백을 오히려 의심하기 시작함.

“아침부터 바로바로 답하던 사람이 왜 갑자기 답이 늦어졌느냐”

면서 토끼가 다른 사람의 아이디를 빌리러 간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함.



3단계. 17:12 — “아이디 빌리러 갔냐?”

17:12 / 모텔로유인
「더토끼야 아이디 빌리러갔내?」 작성.
모텔은
“왤캐 답이 갑자기 느려졌어”

“아침 10시부터 지금까지 1분 안에 답하던 사람이 지금 몇 분째 사라졌냐”

는 식으로 이야기함.

즉 실제로는 토끼가 퇴근하면서 인증 준비가 늦어지고 있었는데,
모텔은 이 시간을
‘자기 계정이 아니어서 다른 사람의 계정을 빌리러 간 시간’
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시작한 것.

원문
https://www.inven.co.kr/board/aion2/6388/255257




4단계. 토끼가 집에 가서 컴퓨터를 켜야 하는 상황

토끼 입장에서는 인증을 안 하려고 잠적한 것이 아니라,
퇴근 → 귀가 → PC를 켜고 인증
해야 하는 상황이었음.
실제로 당시 게시판에도

“집가서 컴터 켜야되는데”

라는 상황을 언급하는 글이 올라와 있을 정도로 인증을 기다리는 분위기가 형성됨.

관련 글
https://www.inven.co.kr/board/aion2/6388/255279



5단계. 17:23 — 모텔이 인증 조건을 더 강화함

17:23 / 모텔로유인
「야 더토끼야 말이되냐?」 작성.
여기서 모텔은

“모바일로 켜서 1분 만에 캡처해서 인증하면 되는 걸 왜 아직도 못하냐”

며 인증이 늦어지는 것을 계속 의심함.
그런데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감.
토끼가 AI를 잘 사용한다는 이유를 들면서
사진 인증 자체도 믿을 수 없다고 주장.

그러면서

“동영상으로 5분 안에 안 찍어오면 쌀숭이가 맞음”

이라고 새로운 조건까지 제시함.
즉 처음에는 단순히
‘인증해라’
였던 것이

→ 사진은 안 됨
→ AI 가능성이 있음
→ 동영상이어야 함
→ 5분 안에 가져와야 함

으로 인증 조건이 계속 강화됨.

원문
https://www.inven.co.kr/board/aion2/6388/255278





6단계. 결국 The토끼가 인장을 공개함

퇴근 후 인증 준비를 마친 토끼가 자신의 인장을 공개함.
그런데 모텔은 여기서 끝내지 않음.

이번에는

“그 인장이 정말 네 것이 맞느냐?”

라는 새로운 의혹을 제기함.
즉 처음에는
“인증을 못 한다” 였다가,

인장이 나오자 이번에는
“다른 사람 것을 가져온 것 아니냐”
는 문제로 쟁점이 이동함.




7단계. 17:42 — 모텔이 마지막 조건을 직접 걸어버림

17:42 / 모텔로유인
「더토끼 인장다는데 40분 걸리누?」 작성.
모텔은 인증에 시간이 걸렸다는 것을 다시 문제 삼으면서

“너꺼 맞아?”
“그거 니껀지 인증좀”

이라고 요구함.
그리고 결정적인 말을 함.

“니꺼인거 인증하면 바로 삭제함 ㅋㅋㅋㅋ”

심지어 인증 방법에 대해서도

“인증방법은 너가 잘 생각해보셈”

이라고 함.

여기서 사건의 승패 조건이 아주 단순해짐.
저 인장이 실제 The토끼 본인의 것이 맞는가?
맞다면 → 모텔로유인 인벤 삭제.
이 조건을 모텔 본인이 직접 제시한 것.

원문
https://www.inven.co.kr/board/aion2/6388/255297





8단계. 모텔은 사실상 ‘본인 것이 아닐 것’이라고 확신
당시 다른 유저들도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음.
모텔은 인증까지 40분 정도가 걸린 점을 근거로 계속 의심했고,
게시판에서는 사실상

‘저게 진짜 토끼 본인 계정인지 아닌지’

가 마지막 승부처가 됨.
관련해서 제3자들도

“모텔이 새로운 국면”

“캐삭빵”

등의 표현을 사용하면서 결과를 기다리기 시작함.




9단계. The토끼가 유튜브 라이브를 켬

여기서 토끼가 아예 인증 방법을 바꿈.
사진 한 장을 추가로 올리는 것도 아니고,
미리 녹화한 동영상을 올리는 것도 아니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직접 켜서 실시간 인증을 진행함.
이 방식이 중요한 이유가 있음.

모텔이 앞서

“AI로 만든 것 아니냐”
“사진으로 가져오지 마라”
“동영상으로 가져와라”
“그게 정말 네 것이 맞냐”

라고 계속 인증 방식에 의문을 제기했기 때문.
그래서 토끼는 아예 실시간 라이브라는 방법으로 인증함.
결국 모텔이 마지막으로 내건

“그게 니꺼인 거 인증하면 바로 삭제함”

이라는 조건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짐.





10단계. 게시판에서 모텔 패배로 받아들이기 시작

라이브 인증 이후 게시판 분위기는 급격하게 모텔의 패배 쪽으로 기울기 시작함.

다른 유저가
「ㅁㅌㅇ 인벤닉삭하고 다신오지말아라」
라는 글까지 작성함.

해당 글의 댓글에서도

“일단 내기는 800k 이상이니깐 모테리 패배”

라는 반응이 확인됨.

즉 토끼가 쌀숭이냐 아니냐를 가지고 추가적인 말은 나올 수 있어도,
둘이 직접 건 내기의 조건 자체는 충족됐다는 인식이 형성된 것.

관련 글
https://www.inven.co.kr/board/aion2/6388/255296





11단계. 모텔로유인도 결국 결과를 받아들임

이후 모텔로유인이 직접

「야 애들아 이거 삭제 어캐하냐?」

라는 글을 작성함.
삭제 방법을 알려달라고 요청하고,
디스코드에서 알려달라는 이야기까지 함.
즉 주변 사람들만

“모텔이 졌다”

라고 주장한 게 아니라,
모텔 본인 역시 실제 인벤 계정을 삭제하려는 행동을 보임.

원문
https://www.inven.co.kr/board/aion2/6388/255336




12단계. 정작 The토끼는 “난 삭제를 주장한 적 없다”고 함

이후 The토끼가

「이제그만 간다는 모대리에게」

라는 글을 작성함.
여기서 중요한 이야기를 함.

“난 삭제를 주장 안했어. 너가 그러라해서 그런거지 ㅋㅋㅋ”

즉 토끼의 입장은
처음부터 모텔을 인벤에서 쫓아내기 위해 삭제빵을 제안한 것이 아니라,
모텔이 스스로 자기 계정을 걸었고 그 조건에 따라 인증했을 뿐이라는 것.

토끼가 문제 삼았던 핵심도 계정 삭제 자체보다는
과거 발언을 부정하거나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는 모텔의 태도였다고 밝힘.

원문
https://www.inven.co.kr/board/aion2/6388/255352





13단계. 주변에서도 “진짜 삭제까지는 하지 말자”

사건이 끝난 뒤에는 오히려 다른 유저들이 모텔의 계정 삭제를 말리기 시작함.

「모텔아 인벤삭제는 에바고 그냥 7룬 하나 지르는거로 퉁치자ㅇ.ㅇ」

라는 글까지 등장함.
즉 내기의 승패와 별개로

“졌다고 진짜 인벤 계정까지 없애는 건 너무 심하다”
는 분위기도 생긴 것.

관련 글
https://www.inven.co.kr/board/aion2/6388/255357




전체 사건을 압축하면

모텔로유인
“더토끼 쌀숭이 아니면 인벤 접음. 인증하면 바로 삭제.”

The토끼는 마침 17시부터 퇴근 중.

인증이 늦어짐.

모텔
“왜 갑자기 답이 늦냐? 아이디 빌리러 갔냐?”

토끼는 귀가해서 인증 준비.

모텔
“사진은 AI일 수도 있으니 못 믿겠다. 동영상으로 인증해라.”

토끼가 인장을 공개.

모텔
“40분이나 걸렸는데 그거 진짜 네 거 맞냐?”

그리고 스스로 마지막 조건을 검.
“니꺼인거 인증하면 바로 삭제함.”

The토끼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켜서 실시간 인증.

사진 조작·AI·타인 계정 의혹까지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 됨.

게시판에서 모텔 패배로 받아들임.

모텔 본인도
“이거 삭제 어캐하냐?”
며 실제 삭제 방법을 질문.

그런데 정작 The토끼는
“난 삭제를 주장한 적 없어. 네가 그러라고 해서 그런 거지.”

주변에서도
“삭제까지는 에바다. 다른 벌칙으로 퉁치자.”
라는 반응 등장.

결국 이 사건의 포인트
단순히 “토끼가 인증해서 모텔이 졌다” 정도가 아님.

인증이 늦어진 데에는 토끼가 17시부터 퇴근 중이었다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었음.

그런데 모텔은 그 시간 자체를
“아이디를 빌리러 간 것 아니냐”
는 의심의 근거로 삼았고,

인증이 진행될수록
인증 요구 → 사진 불신 → 동영상 요구 → 인장 소유권 의심

으로 계속 조건을 강화함.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모텔 본인이 직접
“그게 네 것이라는 것만 인증하면 바로 삭제한다”
고 승패 조건을 아주 명확하게 만들어버림.

그리고 The토끼가 그 마지막 요구에 대해 유튜브 라이브라는 실시간 방식으로 인증하면서 승패가 결정된 사건이라고 정리할 수 있음.
:::


Ps : 삭제
했는지
안했는지는
나도 몰루!!

그냥 농락 해달라니
마지막 피날래를
장식중!!


Ps : 손모가지는 가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