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물약여러개와 나침반 지도를 완성하게된 검은사막을  즐기고있는 유저입니다.
원래대로라면 이렇게 여러개까지 만들생각은 없었는데 돌깍으로인한 꼬접과 복귀의반복으로 매번 히스 아크만 두곳만가서 파밍하면서 운이 너무나따라줘서 나온재료들로 나침반을 제작하게되었고

물약이란것도 만들어보자해서 물약도 만들어보고 지도도 만들어볼까해서 지도도 만들게되었습니다.
첫엘텐이 아마 히스에 들어와서 1년7개월정도 파밍했었을때 나온걸로 기억을합니다 
그 이후로는 자세히 기록을하지않아 언제쯤 먹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네요

그리고 제가  여러개의 중복된 보물을 만들게되는데에는 또다른 이유가 몇가지있었는데

첫번째로는 의미없는 무지성파밍을 반복하는건 게임 자체를 즐기지못할거같아 뭔가 동기부여및 목표를 부여해보자해서라는 이유였습니다

두번째는 게임내에서의 제 개인의 만족과 편의성을 위해서였습니다
매번 물약 지도등 메이드로 옮기려니 이게 번거로우며 귀찮아서 이점을 해결하기위함이었습니다.

세번째로는 검은사막내 게임 시스템 특성상 포탈이라는 개념이없어서 내가 한번 포탈을만들어보자라는 취지와 목표에서였습니다. 아직 완벽한 개인포탈이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한면이 있지만
이렇게 특정장소마다 나침반으로인한 파티집결기능으로 다른분들의 이동편의성을 제공해주는것과 동시에 이게 제 나름대로의 개인컨텐츠라고 생각되어서 나름 즐기고있는중입니다.

제가 집결가능한 장소는 
1.벨리아 2.하이델 3.드벤크룬 4.오드락시아 5.발렌시아 6.해저상층 7.해저심층 8.크자카 9.카란다 10.누베르 11.쿠툼
12.가모스 13.오핀 14.아레하자마을 15.샤카투 16.어둠의틈 초승 17.어둠의틈 티티움 18.히스트리아  19.아크만
20.필라쿠 21.유황 22.가이핀지하   이렇게 총 22곳정도 가능합니다.
아마 제가 이 게임을 접는날까지 꾸준히 운영할거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더 제작하게되면 마고리아등 지역을 확장할예정입니다.

끝으로 저 뿐만이아닌 다른분들도 보물이외에 다른것들의 목표와 성취감을위해 파밍및 노력을 많이하시는줄로압니다.
모두가 각자의 목표를 세운거 이뤄내셨으면 합니다 
침반을 한번에 5개인증샷을 올리려고했는데 하필 분산해둔곳이 오드락시아랑 그라나라서 너무 멀어 귀찮아가지고 창고에있는대로 찍었습니다 두 장소는 

모두 좋은밤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