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형 스트리머들이 원하는 건 즉각패치
아니다 맞다 얘기들이 많이 있는데 정황상 빼박100퍼센트임. 예전부터 유저들이 말했는데 스트리머가 언급했을 때랑 우연히 시기가 들어 맞았다? 그게 몇 가지나 겹친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기존 유저랑 똑같이 대우했다면 욕먹을 일 없었는데 물들어오니까 분별못하고 신나게 노 젓다가 망한 케이스1

2.일방쟁 삭제
우선 말하기 전에 난 일방쟁 삭제에 대해서 중립적임. 근데 이걸 왜 적냐? 제목 그대로 이것도 물 들어올 때 앞뒤 생각안하고 신나게 노젓기 해서임. 사실상 유입인원을 위한 패치였는데 지금은 유입인원 90퍼 이상이 빠지면서 괜히 기존 유저들끼리 분쟁만 만들어짐. 시간적 여유를 두고 유입 인원이 금방 줄어드는 걸 확인했으면 아마 안 했을 패치. 몇 년 동안 일방쟁 삭제를 고민했다는데 하필 그게 로아유저 유입 때 이다? 그냥 싱글벙글 행복회로 돌리면서 노젓다가 망한케이스2

3.시즌 캐 상시로 변경
이것도 유입인원이 계속 들어올거라 행복회로 돌리면서 "만약 시즌서버 끝났는데도 유입인원이 계속 들어오면 어떡하지? 금방 떠날텐데" 하면서 노 신나게 저으면서 상시로 변경했는데 지금은 시즌제 파격행사가 아닌 이도저도 아닌 상시형 단순컨텐츠로 전락함.

4.펄 팔이, 크론석 효율 변경
돈 많이 쓰는 대형스트리머들이 유입이 되니까 행복회로 돌리면서 "펄의상 할인 없애고 크론석 갯수 늘리면 스트리머들이 현질 많이 해주겠지?" 하면서 펄 의상 할인율 0%~10% 로 변경공지 하면서 펄팔이나 갈갈이의 효율을 늘림. 하지만 앞의 노젓기 실패사례들과 여러 사건들 때문에 스트리머들, 유입인원들, 기존유저들 전부 빠지면서 펄 의상이 잘 팔리지 않자 점점 펄의상 할인율을 다시 예전과 같이 25%~50%로 늘리고 10%, 20%쿠폰을 뿌리며 펄 상자 2+1, 1+1 같은 이벤트들의 빈도수를 늘림. 그래도 되지 않자 할로윈, 블프, 신년, 새해, 3.1절, 발렌타인데이, 만우절 같은 기념일을 매 달마다 전부 다 챙기며 할인율을 계속 유지하는 스탠스로 변경

회사에서 심심해서 뭐 할까 하다가 끄적인거라 내용부실
반박시 님 말이 다 맞는 걸로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