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고 나발이고 이제 더 게임을 할 여력도 없고

스트레스도 받기 싫어서 떠난다.

일단 난 14년?오베때부터 해서 735찍은 하꼬유저다

회사 입사랑 동시에 검사를 시작햇으니 회사 경력이랑

검사 경력이랑 똑같으니 웃긴거 같다.

검사하면서 재밋던 시절도 잇고 카오하다가 아이템 떨구고

시체에서 몇시간 죽치면서 그림자반지 하나라도 건져보겟다고

전전긍긍 햇던 시절도 잇엇는데 그때가 참 재밋기도 햇지 ㅋㅋ

이제 결혼도 하고 직급도 올라가면서 연차 월차 쓰면서

간간히 게임하는게 부담스러운 시점에서 동데보까지 터지니

더이상 이 게임에 시간을 쏟기가 힘들어서 접는다.

사실 모 현질로 커버 가능햇으면 안떠낫을꺼 같긴 한데

검사 자체가 현질 하는 게임도 아니고 처음부터 그런 게임이면

시작도 안햇겟지 ㅎㅎ

아무튼 검사가 나 사회 생활이랑 동시에 시작햇던 겜인데

접을려니 아쉬운거보다 시원섭섭? 몬가 기분이 묘해서 글쓴다.

아무튼 겜 재밋게햇고 ㅈ밥처럼 실패해서 떠낫지만

너내들은 재희가 정신차려서 재밋는 게임 햇으면 한다.

건승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