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천장시스템 나온다고 하는 것도, 인벤에서도 그렇고 스트리머도 천장 시스템으로 흥분해서 말하는데
나는 왜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갔음

천장시스템이란 평균트라이 횟수를 아득하게 넘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시스템임
로아 같은경우는 40%가 평균확률이고 100%시 확정강화 즉 천장임

로아식 천장시스템 요약 : 2.5배 트라이 시 확정강화 해준다임

그럼 동검별 같은 경우는 240스택 5% 기준 평균 강화 횟수 20트임
로아식으로 천장시스템이 들어오면 50트에 확정강화임(현재 검은사막은 40트)

로아 같은 경우는 트라이 횟수가 너무 많음 25강까지 강화해야함, 기본적으로 확률 낮음
그래서 결국 천장을 친다쳐도 다른 장비에서 대부분 확률보정이 되서 평균편차가 일률적임

강화성공/실패의 극단적인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임

이에 반해 검은사막은 장광고유동 실제적으로 크론트를 하는 강화수치도 제각각임
그리고 강화확률이 로아에 비해서 상당이 높음 결국 트라이 횟수가 너무 적음
그래서 평균편차가 극단적임(한줄요약으로 노력여하보다 그냥 운임)

강화성공/실패가 극단적임 누군 데보레카 귀걸이 8개로 동을 띄우고 어떤 사람은 수백개로 동못띄움
(예시 : 스트리머 ㅇㄱㅂ)

잡소리 수준으로 길게 썼는데 데보악세서리 기준으로 데보 악세서리의 천장은 운없는 하위 3~4%사이의
유저를 대상으로 함

요약하면 검은사막식 천장 = 검은사막 대부분 97%의 유저는 필요가 없는 시스템

이걸 왜 좋아하는건지, 자기가 하위3%의 운을 가질거라고 확신하는 건지
보험의 용도로 좋아하는건지, 실제로 공짜 보험이라고 생각하면 나쁠건 없다만
사실상 데보 20트까지 가면 게임을 접는게 맞음, 이미 20트 하면서 너무 많은 비용을 소모함
그게 돈이던 시간이던 건강이던간에..

게임이 게임으로 끝나지않고 현생에 영향 줄 정도로 스트레스고 그게 노력보단 운이 좌우하는 시스템이라는거
이게 검은사막의 두번째로 큰 문제임

제일 큰 문제는 뭐냐고? 저렇게 개고생해서 띄우면 뭐함? 이게 첫번째로 큰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