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가 보기엔 똑같음
좋은분도 많이 계시는데

조련돌리면 죽이는 사람 아직도 있었고,
배 좀 만들어 보려면 배 부수는 사람 아직도 있었고,
길드가 없어서 그런지 사냥터가면 그냥 칼키고 죽이는사람 아직도 있었음

뭐 좀 해보고싶어서 물어보면 망했다 효율 안나온다 망했다고 외치는 사람들,
주구장창 불만만 늘어놓고 어차피 희망없다고 외치는 사람들,
비틱하고 싶어서 환장한 사람들이 그득그득함

그리고 대화해보면 연령층이 너무 높음
기존 게임평이 리니지 못하는 사람들 몰려있다는 말이 딱인것 같았음.

게임 주구장창하는 유저가 아닌 뉴비는 공방 700 충분하게 높은 수직컨텐츠였음
아직도 몽상마 만드는건 쉽지 않고, 중범선도 완화해도 긴 컨텐츠인데 

물들어왔을때 기존 게임이미지 탈피하려고 했으면 완전히 칼들고 도려냈어야 했음.
유입 많을때 반만 붙잡았어도 기존에 하던 분들 아무리 불만 많아도 사람 많아져서 어찌저찌 버팀

큰거온다 큰거온다 패치내용 외쳐봐야 
약 유통기한 지난거 주는거 같아서 감흥도 없어 보임 
그냥 '이걸 이제하네' 이정도 반응인거 같음

그리고 망치니 유검별이니 뿌려도
접속하면 망했네 효율안나오네 보여달라고도 안했는데 자랑질하고싶어서 안달난 아저씨들만 그득그득한데

맛있는 음식도 옆에서 맛없네 어쨌네,
재밌는 영화든 드라마든 옆에서 계속 재미없네 뻔하네 계속 조잘조잘대면 맛없고 재미없음

뉴비들 근성없다고 뭐라고하는 아저씨들 좀 계신데
대부분 뉴비들은 이 퀘퀘한 분위기 때문에 흥깨져서 접는 사람들이 많을지도 몰라요.

환상적인 운영으로 물들어올때 물퍼내는 게임사 + 새싹 열심히 쳐내고 밟아 죽이는 기존유저

아직도 쁘띠 리니지 원하는 아저씨들 보면 대단하긴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