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두
2024-04-28 13:40
조회: 1,284
추천: 3
펄어비스한테 너무 고맙다 !! 이런 게임을 끊어야 인생이 풍요로워진다는 걸 깨닫게 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인생에서 두번다시는 이런 게임 얼씬도 안하게 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취미생활을 어떤걸 가져야 건강한 삶을 살게 되는지 알게 해줘서 고맙고 ㅈ버그 같은 시스템으로 열받아서 안하던 운동 다시 시작하게 해줘서 고맙다 내 인생에 많은 걸 깨닫게 해준 펄어비스 !! 고맙다 !!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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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두 히이잉 바람과 대지의 정령 크로그달로에겐 자녀가 셋 있었다. 아두아나트, 디네, 둠. 그 중 맏이는 바람을 빼닮은 ‘아두아나트’. 양 어깨에 날개가 있어 하늘을 자유롭게 날았다.
아두아나트는 우연히 태양의 딸 시크루아와 만나 친구가 되었다. 그러나 태양을 닮아 정열적이고 정의로웠던 시크루아와 달리 바람처럼 자유로운 성격이었던 아두아나트는 서로 다투기 시작했고, 어느 날 벌어진 큰 싸움에서 아두아나트는 양 날개가 녹아버린 채 지상으로 추락하고 만다.
카마실비아 사람들은, 언젠가 지상의 수많은 말들 사이에, 태양의 딸을 피해 숨어있던 아두아나트가 곧 날개를 펴고 하늘로 날아오를 것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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