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신혼부부들 부모님집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면
전세나 월세로 시작하게되고 양쪽 출퇴근 방법이나 시간 고려해서 어디서 살지 정할텐데
돈이 많아서 언제든  살고 싶은 지역 골라서 갈수있는게
아니라면 처음시작하는 지역이 중요함.
직장도 첫직장이 중요하다고 하듯이 그런 느낌임.
전월세살다가 청약으로 내집마련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또한 그렇고.. 그러면 결국 별일없으면 처음 시작한 동네 쪽에서 쭉 살게됨. 나같은 경우 전세-전세-자가(청약)인데 셋다 같은 동네..
어디서 시작할지 생각중이라면 후보 지역들 앞으로 청약예정, 개발호재등을 미리 찾아보고 결정하길..저는 그런것도 생각 1도 안하고 그냥 어 여기 싸네? 하고 시작했는데 운좋게 나쁘지않은곳 당첨되서 그럭저럭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