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결국 버프 간소화 하이델 연회로 미뤄지나..? 



펄어비스 검은사막이 또 한번 논란에 휩쌓였다. 작년 심야통보에서 언급되었던 비약간소화 비약보물 등
전반적인 버프 간소화에 관한 업데이트가 결국 6개월 시한을 넘기면서 하이델 연회로 미뤄졌다.

일부 유저들은 아무것도 아닌 간소화 패치를 반년 넘게 미루고, 이것을 하이델 연회에서 발표하면서
"간소화 패치가 부족한 하이델 연회의 볼륨을 더하는 꼼수가 아니냐"라고 물었다

그리고 4월에 예정되었다는 타격수 최적화 패치는 4월은 커녕 5월 마지막 주 연구소에서도 그 모습을 확인
할 수 없어서 타격수 최적화 패치 또한 도깨비 같은 허상 아니냐? 라는 논란이 일었다

일부 유저들은 하이델 연회 때 발표 할 내용이 없어서, 비약 간소화와 같이 연회 퀄리티의 불륨을 더하려는
꼼수가 아니냐라고 물었다. 벌써부터 연회 때 "비약 간소화!", "타격수 최적화!" 에 환호하며 와와! 소리지르는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러운 풍경이 상상되는 건 본인만이 아닐 것이다.

이에 대해서 검은사막 총괄 PD 김재희씨는 묵묵부답의 태도를 고수하고있다.
일부 유저들은 마치 폭풍전야와 같은 하이델 연회를 준비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견이 대두되었다.

큰 거 온다, 라고 할 때마다 빅 똥을 선사해준 펄어비스가 과연 이번 여름 하이델 연회에서
과연 유저들이 원하는 큰 거를 제공해 줄 수 있을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