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라는 사극이 생각 나는구만
마의는 말을 전문적으로 고치는 수의사 인데
이게 신분제 시절의 조선에서는 그렇게 대접을
받지 못하는 천한 직업이었슴
해서 주인공도 빌런도 마의는 그만 두고 사람을
치료 하는 인의에 도전을 하게 되는데 빌런은
침으로 사람까지 죽이고 그걸 주인공한테 디집어씌워서 누명으로 도망자 신세가 되어버림
그렇게 도망다니면서 아픈병자들을 치료를 하는데
증상을 보니 말이 아플때 나타나는 증상이랑
별차이가 없어서 말 치료 할때 처럼 치료를 하니
환자들이 나아 버림
게다가 주인공은 침술에 약제만 잘 다루는게 아니라
외과수술 까지 다 할줄 암
그 주인공이 백광현이라는 어의 인데 실제로도
마의 였었고 사람을 치료 하는 인술도 따로 배웠던
사람이었슴 게다가 1670년도에 조선 현종임금의
목에 난 악성종양을 외과수술로 완치를 시켰다고 함
그 공으로 어의가 된걸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