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주빈은 기다려왔다.
다시 문이 열리기를
김재희 디렉터의 목소리가 다시 우리에게 닿기를!
하지만 빛은 모든것을 외면한 채 저물었다.

이제 우리는 성추행하는 자들의 낙원에서 해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