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며 의상이며 컨텐츠들 개연성이며 다 뭔가 지저분하게 하나씩 붙여나간 혼종 그자체임

세계관이 뭔가 큰 스토리 흐름이 있거나 그 색깔이 확실히 있어야되는데
검은사막은 아이덴티티가 사막도 아니고 중세도시도 아니고 엘프마을에 용의 땅에 눈내리는 마을 여기까진 좋다 이거야

근데 뭔 마그누스 그지같은거에 뭔 그지같은 마그니? 연금술사 기계공학에 아침의땅이라고 한국 땅 나오질 않나 순간이동 서로 하면서 뭔 시간도 이동하고 공간도 이동하고 마계 나오는데 마계는 뭔 스토리도 개연성 오지게 없고

걍 통일된 그런게 없음

아이온은 적어도 스토리는 천족과 마족의 전쟁 이거 하나로 세계관이 짜여져 있다치면

검은사막은 거지같이 흑정령 외계인인데 마그누스에 있는 흑정령 그새킨 뭐하는 새킨데 착한놈이고
사냥터에 흑정령은 뭐하는 새킨데 몬스터로 나오고 아침의나라도 개뜬금없고 손오공은 왜 쳐나오는지를 모르겠고

진짜 운영자 기획자가 고집이 x나게 센데
다른게임이랑 차별화 두고 싶은 예술병 개세게 와가지고
모든걸 다 꼬아놓고 붙여만 놓으니까 크게 보이는 틀도 없고
지저분함

스토리도 지저분하고 의상도 지저분함
의상도 다른게임이랑 차별화 두려는 예술병때문에 꼭 이상한거 달랑달랑 붙여놓고
걍 여캐 삼각팬티 입히면 되는데 고집 오지게 사각빤스입힌다음 사각빤스 금 가게 만들어놓음
어딜봐서 그 옷이 매력적인지 모르겟음 그냥 예술병 말기환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