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9일 생활 컨텐츠 업데이트로 인해 낚시가 개편되었다.

먼 바다로 나갈수록 퍼랭이 비율이 높아지며
갈매기와 물고기 떼를 만나면 노랭이가 미친듯이 잡힌다.


그럼 개편된 바다낚시 편하게즐기는 방법을 Araboja.








일단 바다로 나가면 바다 어딘가에 껌댕이가 파닥거리고 있다.
저게 갈매기 무리들이다.

사라지기 전에 달려가서 낚싯대를 던지면 된다.
100% 확률로 노랭이가 잡힌다.






[TIP] 낚다가 초로기, 흰둥이가 낚이기 시작하면 갈매기가 이민준비중이라는 증거이다. 
(낚싯대를 거둬들이고 이별을 맞이하면 된다.)

추가1) 물고기 떼는 평균 30분정도 유지된다. 그전에 죽으면 젠된지 조금 된거라 보면 된다.
추가2) 링크 ◀ 실러캔스 자리도 있다고 한다. (은빛처단자님 팁 게시물)

물고기 떼의 범위는 대략 이정도다.

걸터서 낚아도 노랭이가 잡히긴 하지만,
완벽한 원형 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가운데 맞춰서 던지는 것이 좋다.






현재까지 갈매기가 이동하는 이민루트는 대략 다음과같다.
일리야섬을 중심으로 지그재그로 돌 경우 무한낚시가 가능하다.
젠타임이 꼬이면 해적섬 밑부근까지 와리가리도 좋다.

일리야섬 주변 루트의 경우 [라시드, 바레미, 파라타마, 루이바노, 마를레느]를 연결
에페리아까지 크게 돌 경우 위 거점 + [데이튼, 파딕스, 올비아 해안]까지 연결






해적섬(에페리아 해역) 까지 와리가리를반복하면
여러 종류의 노랭이를 낚을 수 있다. 개꿀~!!!






단, 이녀석은 황납이 불가능하다 ㅡㅡ.....;;






[ ★ 추천 루트 ★ ]

일리야섬 주변 짧은 원형 루트 
장점 = 공헌도 및 이동거리 Save
단점 = 장거리보다 적은 어종

일리야섬 ~ 해적섬 장거리 루트
장점 = 다양한 어종과 끊길일 없는 갈매기 데이트
단점 = 긴 이동거리와 많은 공헌도 투자



[ ★ 수입 ★ ]

3시간 30분 기준 대략 120마리 내외로 낚인다.
사막버프 기준 시간당 약 600~650만 은화 정도 번다.
단, 노랭이 어종간 가격차이, 갈매기 무리간 입질 차이 때문에 격차가 크다.
(황납은 벨리아/에페리아 선 납품, 글리시/물텀벙 후 납품 추천!)



[주저리...]

고유결작 망함....
민물낚시 망함....
해안낚시 망함....









그럼 즐낚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