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용히 게임 하는 검사 유저 입니다.

이번에 컴터 장만 하면서 7950x3d + 4090 조합에 34인치 uwqhd 모니터 로 

검은사막을 해보니 게임 자체가 최적화가 똥이라 그런지 글카 로드율이 60% 이상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한 프레임 저하로 벨리아 120fps 오캠은 100fps 까지 떨어지더군요 ....

그러던 중 윈도우11 에서 전체창모드 수직동기화 끄기가 가능하단 사실을 확인하고 

오늘 윈10 -> 윈11 로 포맷후 설정 해보았습니다.

결과부터 보시죠



로드율이 80%대 까지 상승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오캠 프레임은 240찍히고요 
게임 옵션은 높 리마 옵션에 원거리 npc ,품질 모두 켜놓은 상태입니다.
엔비디아 제어판에서 최대 프레임을 240으로 설정하였기 때문에 저 로드율과 프레임이 나오는거구요
300정도까지 제한해놓으면 97% 까지 찍히는걸 확인했습니다.
순간 프레임 드랍시 180프레임 까지는 떨어지더군요 
그런데 일단 모니터가 165hz 모니터라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었습니다.

설정법 공유 합니다.

처음 전역 설정에서 아무리 셋팅해도 로딩시에는 변화가 있지만 게임에선 변화가 없어 프로그램 지정하여 설정하니
그때 적용이 되더라구요 일단 이렇게 설정하시고


이 메뉴 들어가서 저 3개를 활성화 하시면 되는데 

저는 윈도우 검색창에 게임 모드 설정 검색하여 들어가신후 
하단 관련 설정 부분 그래픽 을 클릭 해줍니다
그리고 상단 기본 그래픽 설정 변경을 눌러주시면 저 메뉴가 나오는데 그대로 설정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일단 해당 기능은 전체창모드에서 수직동기화가 꺼지는게 핵심인 부분이고 
이로인한 그래픽카드 로드율을 상승 시키는 효과까지 덤으로 얻을수있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윈도우10 에선 지원 안하는 설정이니 윈도우11 로 갈아타셔야 적용이 됩니다.

fhd에서 3080~3090사용으로 인한 로드율 하락인 상황에서도 적용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uwqhd 에서 4090으로는 확실한 효과를 보았으니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