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냥이
2023-08-08 13:18
조회: 12,840
추천: 32
아침의 나라에서 재배를 해보자!유자도 키울 만큼 키웠고 설산 재배도 질려서 새 재배터를 알아보았다. 보다시피 킹침의 나라는 지하수, 온도, 습도가 거의 동일하여 어디든 상관이 없기 때문에 알아본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평탄하게 10밭이 잘 깔릴 것 2. 경치가 좋을 것 3. 야생 약초 & 덤불같은 상호작용 물체가 없을 것. 아침의 나라 땅 자체가 접근성이 안좋기 때문에 접근성은 고려사항에서 제외하였다. 후보군은 여럿 있었고 산꼭대기부터 섬까지 다 가보았으나 이놈의 나라는 강원도를 모티브로 가져온 건지 평탄한 곳이 거의 없었고 결국 추려진 곳은 다음과 같다. - 대저택 (공헌도 5 들어서 제외) - 사당 보스가 있고 텃밭이 깔리는 곳 ( 손각시, 바리 등) - 거점이면서 전투지역인 곳 이중에서 오늘 소개할 곳은 궤짝일지 or 기운작을 한 사람이 아니면 와본 기억조차 없을 범바위 관문 거점이다. 이곳은 아침의 나라 전투지역 중 거의 유일하게 평탄한 지역이다. 설치 팁은 길에 딱 붙여서 깔아보고 설치가 안될 시 길에서 한 칸 띄어서 설치한 뒤에 스샷과 같이 설치하면 깔끔하게 잘 깔린다. 또한 멀지 않은 곳에 마력씨앗용 귀족마차(20칸)를 보관할 수 있는 척호갑사 주둔지가 있다. 이곳은 보다시피 경치가 좋다. 까마귀 둥지에서 재배했을 시절이 떠오르는 푸른 바다가 잘 보인다. 벨리아의 부비부비 콩나물시루 재배에 질렸다면 아무도 없는 아침의 나라에서 느긋하게 귀농 재배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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