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시즌 졸업하여 검사 즐기고 있는 뉴비유저입니다.

먼저 지금 캐릭터 상황부터 말씀드리면,
방어구 : 동우르곤 제외 유 우두머리장비 개량 진행중
악세 :  동카포티아 하나 포함해서 일퀘하면서 불타는 달빛의 블랙스톤 모아서 동악세 진행중 (동확정악세 1개, 시즌졸업1개, 시즌보상 꿈결정21개로 1개, 실러캔스 교환해서 고->동 1개, 나머지 2개는 막막하네요)
무기 : 동투발라 착용중. (바로 유검별 구매하라고들 하시는 것 같은데 돈이 너무 안모이네요)
앞으로는 사냥보다 생활컨텐츠를 조금 더 즐길 것 같습니다. 몇 번 해보니 사냥은 30분만 해도 너무 피곤하고 지루하더라고요...

그러면 몇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1. 생활컨텐츠의 수익성에 대하여
사냥만큼은 아니겠으나 은화 수익을 조금이나마 기대해볼 수 있는 생활 컨텐츠가 있을까요?? 아니면 다 고만고만하고 큰 수익성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나요?? 현재 모든 컨텐츠 다 조금씩 찍먹해보았고 그중에 재배가 어느정도 잠수도 탈 수 있고 마음에 들어서 장인1까지 찍은 상태, 나머지는 견습~숙련 입니다

2. 결국 PVP 또는 사냥??
많은 분들께서 검벤에서 말씀해주시기를 PVP를 하지않으면 게임을 하는 목적이 딱히 뚜렷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냥해서 -> 은화벌고, 또는 생활해서 -> 은화벌고, 그럼 은화는 뭐하러 버는거지? 약간 이런 느낌..?
결국 각종 컨텐츠로 얻은 수익으로 좋은 템을 사서 -> 거점전 등등의 PVP 컨텐츠나 침소 같은 고스펙 사냥터 진입이 엔드격이라고 봐야할까요?

PVP를 아예 안 즐기시고 사냥/생활만 즐기시는 분들은 그 목적이 무엇인가 궁금합니다. (비하 의도 전혀 없습니다..)
평화롭게 생활하면서 힐링하시고 하시며 컨텐츠 그 자체에서 재미를 느끼시는걸까요??

3. 생활 장비에도 로드맵이 있나요?
사냥 장비의 경우에는 동투발라부터 시작해서 우두머리장비 교환 -> (아직 잘 모르지만) 죽신, 단, 아토르 등등 뭐 이렇게 단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활쪽 장비는 이런게 딱히 없는 것 같아서요. 생활뉴비는 어떤 템부터 시작해서 -> 최종 어떤 장비를 목표로 하면 좋다 (잘 모르지만 마노스 장비가 최종인가요?) 라는게 있을까요?


답변 미리감사합니다! 아직도 검사라는 게임은 배울게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