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유저와 힘을 합친다면 평소 혼자서 상대하기 힘들었던 몬스터도
대량으로 몰아서 처치할 수 있습니다.


몰이사냥을 하는 파티 조합으로는 몬스터를 몰아온 후 방패를 이용해서 몬스터 무리의 공격을
버티는 워리어와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스킬을 배운 공격수 조합이 이상적입니다.


몰이사냥의 시작은 워리어가 몬스터 틈으로 뛰어들면서 시작됩니다.
전투 상태의 달리기는 스태미너를 소비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빠른 달리기를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비전투 상태로 몬스터 사이사이를 돌아다니도록 합시다.


다수의 몬스터가 워리어 뒤를 쫓아오고 있으면 이를 지켜본 파티원이 신호를 보냅니다.
신호를 받은 워리어는 파티원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몬스터를 줄줄 매단 채 이동합니다.








워리어가 몬스터를 끌고 왔을 뿐, 어떠한 공격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파티원이 먼저
공격 스킬을 사용하게 되면 몬스터는 해당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위해 뿔뿔이 흩어집니다.


이렇게 흩어진 몬스터는 광역 공격으로 처리하기 몹시 힘들수 있고
자칫 잘못하면 모든 파티원들이 전멸하는 사태에 이를 수 있습니다.


모든 몬스터가 파티원들의 사거리 안에 들어올 때 까지 공격하지않고 기다렸다가
사거리 안에 들어오면 신호와 함께 모든 파티원들이 동시에 광역 공격 스킬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광역 스킬을 사용한 후 최소 1초에서 최대 3초 내로 모든 몬스터가
시체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워리어를 제외한 공격수들을 몬스터의 뒤를 잡고 공격하면 Back Attack 알림이 뜨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Back Attack은 몬스터의 뒤를 공격하는 것으로 일반 공격보다 높은 대미지를 줍니다.


몰이 사냥 중 워리어가 몬스터의 시선을 잘 끌었다면
몬스터의 뒤를 잡고 광역 스킬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파티 몰이 사냥은 난이도가 높은 몬스터를 손쉽게 잡을 수 있고
한번에 많은 양을 몰아서 잡기 때문에 같은 시간 내에 좋은 아이템을 먹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러한 유용한 파티 몰이 사냥을 하기 위해서는 사냥터에 몇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첫 째, 근접 몬스터 비율이 많아야 합니다
두 번째, 몬스터의 밀집도가 높아야 한번에 많은 수의 몬스터를 몰아올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리스폰 주기가 빠른 사냥터야만 계속적인 몰이 사냥이 가능합니다.


이런 조건을 충족한다면 그 사냥터는 플레이어들에게 최고의 경험치와 재미
그리고 좋은 아이템 획득할 기회를 주는 파티 몰이 명당 자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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