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례.


이미지를 잘보면 오핀더라는 인벤러가 젖사는 약자유린을 한다라고 건방지게 글을 써놨어

물론 내가 이긴 상대한테 승자의 기쁨을 만끽하기위해 약자라고 놀린다 그때문에 내가 욕먹기도하지만

하지만 적어도 내가 올린 영상에 나오는 애들중 대부분이 교복이거나 그이상이고(물론 아닌유저도 있긴있음)

그들도 나름 게임 검사한 기간 상당하고 피빕경험도 아예 없는 진짜 약자들은 아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 교복도 못맞춘 인벤러가 약자유린이라는 말을 쓴다

이런게 바로 인벤여포




두번째 사례.



이 글을 보고 생각했다

아 과연 저 라뷰수랑이라는 작자는 얼마나 대단한 사람일까?  궁금하더군

그래서 최근 글들을 대충 검색해봤다



와 대충만 훑어봤는데도 글들 대부분이

나의 워리어 실력을 무시하고 훈수까지 두는 대단하신분

저정도로 대단해보이는 허세 부릴정도면 최소 검은사막의 정점정도 찍으신분일듯


그래서 한번 찾아보았다



왐마 자기소개 지리쿠요 뭔가 믿는구석이 있는가봐 인겜닉도 당당하게 공개하시는 이분




기대를 가득 품고 공홈에서 검색을 해봤더니 이거 뭔 개 .. 씝

처음본다 누군지 도통 모르겠다 니들은 아냐?


이것이 그 말로만 듣던 진정한 인벤여포 아닐까?




번외 


영상하나 보고선 내 실력을 한방에 가늠하고

내 플레이에대해 오바라고 생각할정도로

나비기사라는 워리어가 그렇게 강한 워리어였어?


십고수는 그영상을 보고 나에게 어떤 평가를 내렸던가

나의 문제점에 대해 한두가지도아니고 여러가지를 지적질 해줬었지

근데 내가올린 영상에서 나와 십고수가 얼마나 큰 차이가 있었던가

피빕은 이길때도 있고 질때도 있지만

그날 그날 컨디션 (오랜시간 사냥한이후 집중력이 살짝 떨어진 상태나 평소보다 렉이심해 커맨드씹힘현상등)

에따라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거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익명의 커뮤니티 이용을 즐길라면 즐겨 

그부분은 나도 어떻게 할 수없는 부분이야 

근데 당당하게 인겜닉 오픈한애들은 적어도 남을 평가하기전에 자기 캐릭터의 수준과 실력을 한번쯤은

생각하고 평가해야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