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서버에서는 기운의 제한없이 무한으로 삽질을 할 수 있는 버그가 발생하여

많은 이들이 이를 숨기고 버그를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였고

이것이 몇달간 지속되다 터져서 한국의 우릴만나다니 길드가 사용했던 무역버그로 인해 발생되엇던 만큼의 큰 혼란이 벌어졌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버그 사용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었는데요,

 

오늘 그들에 대한 영구정지 처벌이 내려졌습니다.

관리자는 위와같은 버그 사용행위는 게임과 다른 게임유저들에 대한 극심한 폭력행위이며 이용약관을 위반하는 행위이며 결코 용인되지 않을것이라며 오늘 내려진 영구정지는 그들이 행한 행동에 의한 결과이며 번복되지 않을것이라 알렸습니다.

 

이에 대해 버그유저들은 영구정지가 대단히 불합리하며 이번에 밴 당한 유저들은 결코 다시는 검은사막을 또 사거나 즐기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왜 검은사막이 만든 버그때문에 우리가 밴을 당해야 하느냐' 며 불만을 터뜨리고 일부는 레딧등에서 그동안 지른 펄 아이템의 환불을 요구하는게 가능하냐며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선량한 유저들은 '명확하게 버그인게 분명함에도 이를 숨기고 오랜기간 반복적으로 악용하여 부당한 이득을 취하였던 사람들이 이제와서 억울하다고 주장하는건 바보같은 짓. 엿이나 먹어라' 고 덧글을 달았으며 

 

또다른 유저들은 레딧에서

 

 "I guess they dug their own graves그들이 제 무덤을 팟다'

 

'nice perma ban for those abuser gg.[나이스! 어뷰저들에게 영구정지! gg]

 

'JUSTICE!!Thanks for this. It was definitely the right action to take.[정의! 고맙습니다. 이번 처벌은 확실히 이루어져 마땅한 행동이었습니다.]

 

라고 반응했습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번 사건에 대한 처벌결과를 반기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번 삽버그 사건에서 나온 엄중한 영구정지 처벌은 과거 양날의 검 사태때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유저들이 분노햇던 사건에서 카카오와 펄어비스가 많은것을 배우고 또 노선을 바꾸었다는것을 보여주는 한 예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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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삽버그 유저들 전부 영구정지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