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뉴비인 제가 시즌만 2번 보내며
사냥에 지쳐 말을 타고 마을을 가던중...
삐까 번쩍한 환상마를 보고 그때부터 꿈을 꾸기 시작했죠
나도 저 광채가 뿜뿜 힙한 '디네' 를 띄워보자고...!!! 

첫 환상마를 만드는 과정인 만큼
영상으로 담아보고자 설레는 마음으로
1트... 2트... 3트... 4트... 열심히 시도를 해보았지만
환상마는 그렇게 쉽게 저에게 오질 않았어요... ( ˃̣̣̥᷄⌓˂̣̣̥᷅ )

그렇게 트라이를 열심히 하고
결국 12월달...
영상 찍는것도 힘들어서 포기하고 막 던져버리는 저는...

결국...



"45트" 라는 마의 구간까지 도달하고 말았죠...

'하... 이번이 마지막이다...' 라는 마음으로 46번째...
떨리는 손으로 환상마 각성을 누른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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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ꙨꙨ)ː̖́
디네가 여기서 뜬다고???

다시 한번 보아도
볼을 꼬집어 봐도
꼭 가지고 싶었던
그것도 첫 환상마
"디네"


★엄메이징

어느새
부터
펄업~
이 넘 멋져~

오늘은 정말이지
신나서 방방 뛰다가 달까지 날아가서
인벤을 할뻔한 하루였답니다.

환상마 트라이 하시는분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