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맞은 것도 분한데 패드립까지 날렸네? 오냐 잘 걸렸다!'
'키보드 워리어의 위엄을 보여주지.'

타탁타닥타다다다! '좆밥들이 날 이기려들어?' 타다다다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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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엄마들어옴
"아들, 겜 좀 그만해라.. 요즘 게임 중독이 문제라더라.."

타다다다 탁!

"아씨 문 막 열고 들어오지 말라고! 내가 알아서 한다고 꽥! 아 ㅆㅂ  아 개짜증나 아 씹"


이상 패드립 응징러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