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제로에 가깝다.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해보지도 않고 오로지 신규컨텐츠만 만들어서 광고때리면 사람들이 우와 하면서 몰리겠지라며
자딸을 치고있다

통계그래프만 보면서 아 이것을 추가했을때 유저가 몰리는구나 그거에만 집중한다 근데 그 집중하는것조차도 지들맘대로 똥고집부리면서 아몰랑패치 시전

재희가 말했던 일의 경중을 두고 순서를 정한다 - 이 말인 즉슨 어떻게든 그냥 유저한명만 더 끌어와서 동접 일단 늘리는거에 목숨을 건다는소리

이번 워발렌 전승을 보면서 유저들이 사냥을 할때. 피빕을할때 어떤스킬만 쓰고있는지 왜 그것만 쓰는지는 알아보려하지도 않고. 죽어있는스킬이 왜 죽어서 어떻게 살려야겠다 이런 생각조차없다

그냥 아 화려하고 간단한 스킬들 계수늘려주고 강 이란 글자하나 붙여주면 사람들이 돈써가며 그 케릭 또 이동해서 매출 수요를 늘리려는 목적인건지
스킬에 대한 이해도도 없는 사람들이 멋대로 패치하면서 벨런스를 잡기를 바라는건 무리인것같다

이토게든 어디서든 밸런스를 외쳐봤자 도대체 왜 밸런스라고 소리쳐대는지 이해를 1도 못한다는거임. 그러니까 재희입에서 꼬으면 다른케릭하면된다 이딴소리나 나오는거지


그냥 딱 하나. 제일 기본적인 케릭 밸런스 내동댕이쳐놓고 이런식으로 무분별하게 지표만 보고 병신같은 업데이트 남발하면 신규든 복귀든 왔다가 아 역시 펄없 이러고 접고 기존 유저들도 기다리다 지쳐서 접는다

그러면 펄업 니네들은 아 게임의 수명이 다해서 그렇구나 이러면서  씨구처럼 섭종하고 튀겠지?

회사 이미지는 너네들이 만드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