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에 오픈해서 시작점 같고 사람몰린 로아. 와클 같은경우에나

불편한거 다 참고 10시간 20시간씩 붙잡고 하지

오픈한지 4년 5년 넘는게임에 누가 그렇게 시간투자를 하겠음 이미 시작점부터 다른데

지금 격아에 날탈 다 없애고 유저들 뛰어 다니게 시키고 퀘스트 하나 하는데 한시간 걸린다고 갑자기 흥겜되나? 

이게 지금 펄어비스와 검은사막이 하고 있는 짓거리임  

군단때 그나마 사람이 많았던게 침공때문에 만렙까지 3일이면 찍어서 

진짜 하고 싶은 컨텐츠인 레이드 진입이 쉬웠기때문에 유입이 안빠지고 그나마 유지가됨 나중에는 유물력노가다땜에 접긴했지만  

근데 격아오면서 점핑 패키지판다고 1렙부터 퀘스트뺑뺑이 돌리고 만렙까지 2주넘게 걸리게 바꿔서

와우 확장팩 나왓네? 레이드 맛좀 볼까 하고 왔다가 다 빠져버림. 


카프라스? 이런건 부가적인 문제임 90%는 카프 바를 동템 완성 전에 다 접음

카프격차 느끼는 600~700 구간보다 0~600 구간 사람이 다 빠진게 문제인데

카프없을때도 공성급한명이 1,2단거점 가서 적성채에서 17:1로 다 패죽여도 하는사람은 많았음

벨셋 위자치같은거 유행할때는 더 심함 죽지도않고

당장에 갑자기 사람들 동스펙 만든다고 게임이 재밌어지진 않음 망한 길드워2가 그랬고 

어느정도 노력은 들어가야 안질리고 게임을 계속 할 수 있는 동기가 되는건 맞음

다만 그 과정이 현재는 아무런 재미가없음 결과도 마찬가지



대양패치보면서 확신했다 얘들은 아직도 이게 오픈베타게임인줄안다고

10시간 20시간 꼬라박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유저들이 새 컨텐츠 하루종일 하기를 바람 완성도도 쥐뿔 없는거 

테섭에 돛만들면서 무슨 되지도않는 현실성 고려한다고 잘가던 배를 세우고 나서 돛펴고 접고 해야된다는거 보고 

어떻게 만들어야 유저들이 스트레스 안받고 더 재밌게 즐기는지는 고려 1도 안하고 

그냥 지들 하고싶은대로만 만드는걸로 느낌



모바일로 사람 다 빠져서 피시 컨텐츠 이모양이다 하는데

둘다하는사람으로서 볼때 그냥 같은팀에 같은 기획컨셉  모바일이 작업이 간단해서 더 먼저 나오는것뿐

신규 컨텐츠로 나오는게 하나같이 검은사막 특유의 잘만든 개노잼 노가다 냄새묻어나옴  

그나마 자동이라서 스트레스 덜받고 아 개같네하고 자동돌리고 던져놔서 그렇지 피시처럼 '이걸 왜해' 똑같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