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게임
2020-02-20 06:42
조회: 4,254
추천: 49
지가 기획하고 남한테 성능을 물어보는 회사가 있다?쳐 만들었으면 직접 플레이라도 해보던가
직접 말타고 사냥터 가면서 히스 가보려다가 10연속 아크만도 걸려보고 사냥하면서 새끼손가락 부여잡고 쉬프트누르기 좆같네라는 생각도 한번 해 보고 정가를 하던지 직강을 하던지 100시간넘게 파밍하면서 템도 직접 맞춰보고 거점전 직접 하면서 알박도 만나보고 무혈나면 얼마나 김새는지도 좀 느껴보고 ㅋㅋ 캐릭터 장단점 유저한테 물어볼시간에 제발 제발 직접 게임좀 해 봤으면 좋겠네 펄어비스 잘나가는척 주주들한테 뭐라도 보여줘야되니 보여주기식 로드맵에 일을 계속 벌일줄만알지 게임 근간인 밸런스, 거점전 구조가 무너져내리는건 전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음 정작 지들이 만든 게임에 시간 투자하기는 아까워하는 새끼들이 뭘 해낼까 싶다 '유저 니네가 알려줘봐' 하면 사공 많은 배가 알아서 황밸까지 흘러갈거라 생각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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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게임
재밌게 하던 라키아로 수익 나락가서 못쓰는 컨텐츠 된지 지금 3년 4년 됐음 그럼에도 남들 편의성 희생시켜서 라키아로 수익 보장해라 이런 주장은 안함 다른 컨텐츠도 마찬가지임. 떡상할때도있고 떡락할때도있고 매번 갈아탔음 근데 왜 연금은 16비약이라는 쓰레기시스템을 유지해가면서까지 지켜줘야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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