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 만들었으면 직접 플레이라도 해보던가

직접 말타고 사냥터 가면서 히스 가보려다가 10연속 아크만도 걸려보고

사냥하면서 새끼손가락 부여잡고 쉬프트누르기 좆같네라는 생각도 한번 해 보고

정가를 하던지 직강을 하던지 100시간넘게 파밍하면서 템도 직접 맞춰보고

거점전 직접 하면서 알박도 만나보고 무혈나면 얼마나 김새는지도 좀 느껴보고 ㅋㅋ

캐릭터 장단점 유저한테 물어볼시간에 제발 제발 직접 게임좀 해 봤으면 좋겠네

펄어비스 잘나가는척 주주들한테 뭐라도 보여줘야되니 보여주기식 로드맵에 일을 계속 벌일줄만알지

게임 근간인 밸런스, 거점전 구조가 무너져내리는건 전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음


정작 지들이 만든 게임에 시간 투자하기는 아까워하는 새끼들이 뭘 해낼까 싶다
 
'유저 니네가 알려줘봐' 하면 사공 많은 배가 알아서 황밸까지 흘러갈거라 생각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