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초고수 초청으로 밸런스가 맞춰질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J말고 없다.

어느 세월에 전세계에서 초청할것이며 그걸 언제 다 적용할건가?

적용이 빠르게 다 된다하더라도 누가 그걸 보고 납득할수있을까?


유저의 대부분은 본인캐릭이 하향당하지 않기를 바랄 뿐 밸런스같은건 관심없다.

당연히 밸런스적인 문제는 펄없에서 '객관적' 인 데이터를 보고 판단해야하고

그 '객관적' 인 데이터를 GM노트 같은곳에 주기적으로 개제하고 상하향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예를들어 공방합 650+ 의 공성, 거점전의 킬뎃비율을 토대로 최대한 비슷한 킬뎃이 나오게

조정을 했었더라면 지금보다는 훨씬 납득할만한 밸런싱이 아닐까?


샤이를 제외한 캐릭터가 포지션만 다를뿐 모두가 딜러인판에 가장 밸런스에 가까운건 오직 킬뎃비율밖에 없다.

원딜캐릭이 킬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면 사거리든 도주기든 무엇인가가 과도한 안정성을 가지는것이고

고기방패들이 킬비율이 낮다면 방어력적인 문제든 유틸적인 문제가 있을 것이다.


무변권팔이라는 오해를 사고싶지않으면 데이터를 공개하고 이러해서 조정했다라는 소리를 해도 모자랄판에

유저탓하는게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현재 유저들중 유낙200%가 과도하게 강하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없는 수준인데도 방치해놓고서는

오해를 사기싫다니 무슨소리를 하는지 J본인도 모를거다.


킬뎃비율이건 뭐건 유저들이 납득할만한 데이터 공개를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