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시작전 편의성을 위해 없슴체니 양해 바랍니다.

이런 글 쓰면 당연하게 반대 되는 의견을 가진 분들이 나오겠지만 한번 써봅니다.


또한 글이 기니 제대로 읽지도 않고 댓글을 다는것 같은 내용이라면 싸우려고 올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간단하게 무시하겠음 반박 환영이지만 본인이 반박 댓글을 달았는데 답글이 안달리면 무시당했다고 생각하면 됨 

이토게에서 몇몇 악의 적으로 수익구조 및 중범선에 대해서 아는것도 없으면서 너프를 외치는 몇몇 유저들 의견은 뭐 어떤 게임이나 어떤 컨텐츠든 자기가 안하는데 좋아 보이면 무작정 까는 부류니 간단히 무시하도록 하고


글이 기니깐 가독성을 위해 한게시글에 파트를 나눠 작성하겠음 
책으로 따지면 3~4장 분량 정도 될듯

요약을 원한다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이 글 패스 하길 바람


-서론-

글 쓰기전 제목에 말했듯 무역 실드, 생활 실드 글 맞음 하지만 모든걸 걸고 글쓴이는 사냥이 주 컨텐츠라고 소위 사냥러라고  당당히 얘기할 수 있음 별무,심해로 하루에 한시간, 컨디션 좋고 시간많이 날 땐 6시간 이상 사냥에 투자 하는 편이고 사냥터에서 자리 뜨면 검손실 오는거 같아서 오픈맵인 별무덤에도 한번 들어가면 창고와 말에 잡템 기본 10만개는 쌓고 20만개도 쌓을때까지 안나오는 수준임 지금도 12만개 넘게 잡템이 쌓여있을 정도로 사냥을 좋아함 

(그 흔한 일꾼 노드 마져도 안돌려서 순마덩 관련말고는 안돌리는 편)


그러다가 중범선에 관심 생겼고, 사냥하기 여의치 않은 상황이 많이 생겨서 무역선 파템 올리고있는 물린이임 초반엔 재미있어서 빡세개 하다가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들어가고 힘들어서 시들해 졌다가 요즘 다시 틈틈히 하고 있음 시작한지 한 두달즘 된 간거 같음 하루 3교역 물교포인트 백만 쓰는게 쉬운일이 아니라 못쓰는 경우가 허다함 


(중범 없는 교역이 숙련인데 메달 없는 랭커라는게 더 놀라움 얼마나 인구가 없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프만 외치는 수준을 보면 해보지도 않고 까는건지 의아한 생각이 들 때가  많음)



별 것도 아닌 걸로 사진 인증까지 올리는 이유 예전에도 난 물교러가 아니다 주장했지만 듣지도 않고 물교에 관해 실상을 얘기하니깐 못믿고 좆식이다,물교빨러다 실드친다 해서 사진 첨부함 원한다면 귀찮지만 동영상 인증도 가능 다만 인증을 요구할땐 인증 욕구 하는 쪽도 주장하던거 먼저 인증 해야할거임 그러면 해달라는 인증 다 해 줌 / 채집?? 정말 예전에~~~ 마노스도 없고 빛나는 수액 시설 PVP 스펙 밀리기 싫어서 남는 기운 열심히 전나무 수액 뽑아서 팔아서 지금 장인7임 한마디로 채집,요리,도축 이런 컨텐츠 이론과 수익구조만 알고 즐기지 않고있다는 얘기임 

한마디로 글쓴이는 생활을 실드 칠 이유가 없는 유저임 그걸로 꿀을 빨지도 않았고 수익을 내고 있지 않고 있으니깐

위에 말했듯이 나의 상황은 오히려 물교,채집 너프를 외쳐서 사냥 이득을 최고로 만들고 생활 컨텐츠를 죽여야 상대적인 이득이 높아지는 유저 일거임 그럼에도 불구 하고 이 글은 물교,채집및 도축 즉 생활 실드 글임 왜냐?? 게임을 전체적으로 보며 판단하고 있고 각 컨텐츠들의 실상을 그래도 관심있게 알아 보고 접해보고 알고 있으니깐 그러고 내가 즐기는 컨텐츠가 아니더라도 돈이 잘 벌리고 해야하는 이유가 있어야 하는게 맞는거니깐 그러고 생활 컨텐츠가 죽으면?? 사냥도 수익도 오히려 같이 떨어질것이니깐
(무슨 x소리야! 할 수 있겠지만 아래 본론(2)에서 그 내용을 서술 함)

"본인이 즐기고 있는 부분만 있다는 생각을 배제 하고 전체적인 게임 흐름으로 봤을땐 지금 컨텐츠 구조가 생각보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잘 맞물려 있다" 생각함

그간 리니지부터 시작해서 온라인 RPG 게임들을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 까지 생활 컨텐츠를 활성화 시키고 성공시킨 게임을 해본적이 없음 그 만큼 게임에서 생활 컨텐츠를 살리기가 어려움

그래서 생활 컨텐츠는 수익구조를 게임내 장비를 사는 재화와 다르게 운영하는 경우도 있음 포인트라던지 등등등
(나열 했다간 글이 너무 길어 지니 패스)



-본론(1)- 

현재 검은사막은 물교와 채집 도축으로 어떤 시장 활성화를 시켰는지 생각해보면 정말 펄어비스가 머리가 좋구나 게임에 신경을 많이 쓰는구나 알수가 있음 



현재 검은사막에는 세기도 힘들정도로 아이템 갯수가 많음 실상 이름도 다 못외울 지경으로 정말 많은 아이템의 갯수가 존재하는데 타 게임의 경우 이런게 잡템이 많다면 악성재고이거나 상점에 파는 수준 혹은 내다 버리는 아이템이 많이 생길것임 근데 검은사막은 보면 

채집이나 기타 생활 활동으로 나오는 부산물들이 대부분 버려지지 않고 

○ 2차 가공에 쓰이기도 하고 
 선박 증축에 사용되기도 하며
○ 물교에 필요한 1차 재료이고
 사냥에 필요한 음식을 만들어 내고
○ 사냥 혹은 생활에 필요한 아이템들의 재료로 필요하며
○ 환생마를 뽑아내는 재료가 나오기도 함




일단 생각나는대로 나는것만 나열했지만 전체 컨텐츠에 필요한 상생관계의 역할이 놀랍도록 그 수 많은 아이템을 이용해 맞물리게 해놓음 엄청나지 않음??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이런 구조는 단 시간에 나오지도 않고 잠깐 생각한다고 나오지도 않은 정말 상당히 자리가 잘잡힌 성공한 컨텐츠임에는 분명함 



-본론(2)-

이렇게 자리가 잘 잡히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수익구조가 원활하고 어떤걸 선택해도 벌이가 잘 되기 때문일 거임 온라인 게임은 어찌 되었던 재미가 있는것도 중요하지만 특히 RPG에서는 수익구조가 곧 효율이기 때문에 효율이 없다면 죽어버리는 컨텐츠가 되어 버리는건 순식간임 이런 부분을 펄어비스에서는 각 컨텐츠의 수입이 서로 비슷하면서 시간대비 효율을 유저들이 접근 하기 좋게 설정해 놓았음 

그런데 일부 유저들은 실상 자기가 즐기지 않는 다는 이유로 RPG = 사냥이라는 잘못된 고정관념으로 사냥보다 효율이 좋거나 비슷하면 안돼!! 사냥이 최고여야만 해! 를 외치며 악질적으로 물교너프를 외치고 있음 

이게 무엇이 문제냐 정말 여러가지 문제점이 작용할 수있음

○ 생활 컨텐츠 효율이 줄어 들면 그만큼 생활을 즐기는 유저가 사라질것이고 그로인해 재료들이 수급이 안되기 시작하면, 2차 가공물 매물이 사라지기 시작할거임 그럼 사냥에 필요한 도핑 재료들이 기하 급수적으로 비싸지고 매물이 사라지게 되므로 사냥 효율이 감소하고 심각하게는 버프류 음식을 구입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나타 날 수 있음  당연한 시장 원리이니 더 이상 설명은 안하겠음
└생활로 나오는 부산물들을 생활을 죽이고 사냥터에서 나오게 한다면 사냥시 인벤토리 무게,자리부족, 사냥터 몰림등 이것 역시 여러가지로 혼돈의 카오스를 야기할수 있고 무엇보다 컨텐츠 없는 게임으로 자라잡히는건 시간 문제이고 이런 것들을 생활로 분산 시키고 자리 잡은건 정말 어려운 부분을 성공한 컨텐츠임을 인정하고 받아드려야 하는 부분임

○ 생활 컨텐츠가 효율이 떨어지고 사냥 효율이 독보적이면 많은 유저들이 자리가 한정적인 사냥터로 몰리게됨 이는 사냥터 자리 부족으로 이어지고 사냥터에서 나오는 완성형 탬들 수량이 많아 지고 시장원리에 의해 탬가격및 기타 재료들 템 가격이 떨어지면서 수익구조에 또 한번 타격을 입게 됨 
└더 큰 문제는 이로 인해 시간이 없는 유저, 장비가 안좋은 유저(복귀 유저, 초보 유저),들은 사냥터 자리 싸움에서 지치게 되고 결과적으로 고인물 게임에 남아 있을 이유가 없으니 게임내 이탈자들이 대거 발생할 수 있는 확률과 위험도가 너무 높음 한마디로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게임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얘기임 원래 알피지는 사냥이 주! 라고 말하기엔 그동안 나왔던 온라인형 RPG들이 고인물 과속화와 신규유입,초식유저들 붙잡지 못하고 이 사태까지 온거보면 그게 맞다! 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물론 생활컨텐츠 때문에만 망한거는 아닐거임 한가지 큰 이유가 될 수 있다는거임)

현재 각 컨텐츠 최고 기준으로 인벤에서 얘기하는 시간당 수익을 얘기해보면 
채집 2.5~3억 , 사냥 2.5억 , 물교 2억 사람 마다 차등이 분명 있겠지만 보통 이정도 수익을 많이들 얘기함
내 체감이나 주변에서 얘기하는 것도 이정도 수준이기도 해서 이 기준으로 생각해 본다면

채집이 조건부를 제거했을때 가장 많이 벌고 사냥은 랜덤성이 있긴 하지만 득탬과 도핑 비용으로 위 수익에 도달함 물교는 가장 못버는것으로 나와있지만 3가지 컨텐츠중 가장 편하다는 이점이 있음 

이 포인트에서 이제 글쓴이가 생활컨텐츠 옹호하는 이유가 나타남



-결론(1)-

위에 말했듯이 수익 벌이가 일단 조작 편리성을 떠나서 다 엇 비슷하는걸 알 수가 있음 유저들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저 정도 수치는 생각을 안해도 머리속에 정리되기 시작할 것이고 유저들은 판단 하기 시작할거임

"아! 3가지 중 시간만 투자하면 아무거나 해도 돈 벌겠구나!"! 

이게 실드에 핵심임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쉽게 생각 할 수 있지만 게임에서 이런 선택지가 주어진다는게 쉬운일이 아니고 내가 알 고 있는 게임중에서는 없다고 생각함 물론 비디오쪽 게임쪽 사정은 얘기가 달라지기는 하지만 혼자서 자급자족 하는 게임이기에 너무 다른 시장 원리여서 비교대상이 아니고 별도로 봄 

사람은 본래 각기 취향이라는것이 있고, 사정이라는것이 있으며, 상황이라는 큰 틀이 다르게 작용하고 있다는건 누구든 알고 있을 거임 이런 상황에서 3가지 선택권이 주어졌다는건 게임을 그만큼 여러 층에서 접근하고 즐기수 있다는 큰 장점으로 작용하기 시작함 거기에 아.무.나 선택해서 접근 할 수 있는 컨텐츠라는것도 잊으면 안됨

○ 사냥은 초반 1렙 유저들이 게임을 실행했을 때 제일 쉽게 접근 할 수 있고 차근차근 게임사에서 그려놓은 선대로 따라가다 보면 아크만 스펙까지 현재 쉽게 올릴 수 있게 디자인 해 놓았기 때문에 사냥이 제일 쉬운 접근과 고수익 벌이라는건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임 이렇게 성장발판이 쉽게 마련되어 있는 사냥의 경우 당연히 접근이 제일 편하고 쉽고 빠름 한마디로 접근성과 재미가 초반에 제일 좋고 그 마련된 발판으로 추후에 바로 고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단 얘기임 
다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른 컨텐츠와 벌이 비슷 혹은 떨어지게 되면서 힘 들고 돈 벌이는 비슷하다는 단점이 있음 하지만 한방의 득템의 즐거움 사냥의 즐거움도 같이 있는 컨텐츠임 

○ 채집은 초반 유저들이 마노스 장비들과 숙련도를 높히는건 접근하기 힘든 금액대에 숙련도를 요구 하기 때문에 수익이 그만큼 급감을 하고 유저에 따라서 재미 또한 떨어지지만 사냥으로 일정 수준에 도달했거나 게임내 지식이 쌓인 유저라면  본인 장비를 팔거나 사냥으로 번 돈을 가지고 시간을 들여서 숙련도를 맞추기 시작하면 벌이가 상승함 곧 1차적으로 접근 어려운 컨텐츠임 그에 따른 재료 수급으로 돈을 벌고 사냥,물교 포함 여러 방면으로 상생하며 도움을 주면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음 
그럼에도 불고 하고 숙련도를 맞추게 되면사냥대비 편하게 돈을 벌 수가 있고 가장 수익이 높은 컨텐츠임 단점으로는 지겨울수 있지만 게임 말고 다른 컨텐츠를 같이 즐기수 있는 장점이 있음

○ 물교 역시 초반 유저가 접근하기에는 자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접근성이 용이 하지않고 무엇보다 수익 없이 이어지는 초반 시간 투자가 상당히 긴 컨텐츠임 하지만 반 잠수적인 이용이 가능하고 위에 컨텐츠보다 컨트롤이 적기 때문에 가장 편리함 다만 돈을 벌기 까지 수익은 없고 시간투자가 많이 이뤄짐 돈이 있다고 중범선을 바로 살 수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투자 시간이 필수로 한달 이상이 들어가 접근성이 제일 떨어짐 수익은 가장 적지만 가장편리하다는 이점이 있고 채집과 마찮가지로 보다 편한 반자동으로 기타 업무나 컨텐츠를 즐기수 있는 장점이 있음

이렇게 서로 다른 컨셉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본인에 알맞은걸 찾아서 하면 된다는건 정말 큰 장점임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것은 현재 수익이 바탕이 되기 때문임 거기에 시간이 많다면 저 3가지를 다 즐긴다면 분명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다는것도 부정 할 수 없을거임 만약 못 즐긴다면 그건 그냥 본인이 성향이 안맞거나, 시간적 여유가 안맞을 뿐인거임 누구에나 열려 있다는것

시장 원리로 보면 사냥 유저는 각종 도핑을 사용하기 떄문에 소비자에 가깝고 생활 컨텐츠는 벤더에 가까움
그렇기 때문에 위에 말한 컨텐츠들이 맞물려서 서로 상생하며 움직이는건 정말 칭잔 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즐기지 않는 컨텐츠라고 해서 죽이자! 너프하자! mmorpg는 사냥이 주야!! 그래야만해! 는 시대착오적인 잘못된 게임에 대한 고정관념이라고 당당하게 얘기 할 수 있음 검은사막이 아직도 살아 있는건 현재 생활 컨텐츠가 한몫하고 있다고 봄,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음 여기서 앞서 말한 유저의 취향,성향,사정에 대한것이 나오게됨


-결론(2)-

복귀 유저의 접근성,게임 시간에 따른 접근성,게임 시간에 따른 접근성,게임을 즐기는 환경에 대한 접근성등 유저들 마다 알맞은 컨텐츠 즐길수 있는 컨텐츠가 분명하게 나뉘게 됨 그렇기 때문에 자기에가 알맞는 어떤 한 컨텐츠를 골르게 되면 수익률이 좋기 때문에  검은사막에 복귀 유저나 신규 유저들이 아직까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위에 말했지만 그래서 사냥을 즐기는 유저도 생활러의 2차 아이템으로 싸고 편하게 이용하면서 즐길 수 있는것이고 생활러는 그 자본으로 돈을 벌어 또 다시 투자할 수 있고 시장 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간다고 봄 

그런데 여기서 한쪽 컨텐츠를 죽인다?? 현재 알맞은 시장구조가 어긋나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해 사냥러들도 분명한 타격을 받게 될 거임, 또 한 더 큰 문제점은 출시한지 오래된 게임이므로 해당 컨텐츠를 즐기던 유저들이 다른 컨텐츠로 유입될 가능성보단 이탈자들이 생길 가능성이 훨씬 높음 투자한것이 다르고 즐기는 형식과 방식 사정이 다르기 때문임 쉽게 볼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임 

"너 그걸로 돈 잘 버는 꼴 뵈기 싫고 내가 하는것 보다 효율 좋으깐 그거 너프하고 꼬우면 너도 같이 사냥해"

가 아니라는 말임 오히려 현재 생활,물교,사냥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컨텐츠임 본인에 스타일에 맞춰서 고르기가 현재 적당한 수준이라는 생각이 듬 아마 펄어비스도 같은 생각이지 않을까 싶은데 방금 위에 말한것 처럼 누구에나 열려 있기 때문에 물교가 그렇게 꿀인것 처럼 보이고 채집이 그렇게 꿀인것 처럼 보이면 모두 같이 병행 하면 된다는 얘기가 됨 넌 그거 하지마가 아니라 너도 그거 해도 돼 라는 얘기임 


근데 실상 본인은 사냥 스타일이고 도전하는걸 싫어해서 시도도 안하거나 시도를 했지만 본인 취향에 안맞으니 즐기지 못하는 컨텐츠를 향해서 사냥보다 잘 벌리면 안돼!!!는 타당성도 없고 현재 잘 굴러가는 시장경제에서 펄어비스가 움직일 일도 없을 거임 내수가 잘 돌아가는데 굳이??? 오히려 문제가 있다면 한가지 컨텐츠에 사람이 몰리게 되면 그쪽 시장이 자동스럽게 과포화 되기 시작하고 시작 경제가 붕괴되기 시작, 유저층 발란스가 무너질 것이고 이것은 게임내에서 쉽게 눈으로 보고 느낄수 있게 될 거임 그럼 자연스럽게 펄어비스에서도 문제로 인식하고 시장 내수화에 변화를 가하게 될것임 

현재도 검은사막에서 사냥은 주 컨텐츠라고 할 정도로 인기 사냥터에 가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음 오히려 사냥터를 더 개편해서 유저들 분산시켜야 할 정도임 이런 상황에서 사냥을 더 상향해달라? 다른 컨텐츠를 죽여달라? 이미 고이고 고인 게임에서 그게 필요한 행동인가 싶음 현재 시즌서버 동향을 보면 펄어비스의 움직임과 행동을 알 수 있는데 앞으로 각 컨텐츠들 수익률이 체감이 확 올 정도로 낮아지긴 힘들거라고 봄 

이 문제는 패스하고 다시 컨텐츠 얘기로 넘어가면 현재 각 컨텐츠 수익률은 생각 보다 많이 안정적이고 모두에게 열려 있다는 생각임 마련된것을 못 즐기고 안 즐기는건 본인이 취향이 안맞든, 상황에 안맞아서 선택을 못할 뿐이고 그래서 선택지가 그마나 많은 현 상황에서 굳이 한가지 컨텐츠를 죽여서 이탈자를 만들어야 되겠냐 하는 생각임 

사냥터 미어터질 정도로 잘 굴러감 그로 인해, 채집 부산물들 잘 팔릴 정도로 내수 시장 잘 돌아감,반잠수 컨텐츠라도 해서 게임을 하고 싶은 유저들 물교로 돈 벌고 대양 컨텐츠 살아남 

무엇 하나 컨텐츠를 너프해서 죽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수익률에 대한 타당성은 생각 하기 나름이겠지만 위에 서술한 내용대로 볼땐 소소한 +@ 혹은 -가 필요 할 수 있겠지만 큰 틀에서는 현재 벌이가 적당하고 보는 입장임 

물론 채집이 안정적인 돈벌이로 3억이라는 수익이 적당하냐, 반잠수 컨텐츠인 물교가 2억이 적당하냐, 사냥이 2.5버는게 적당하냐는 질문는 나도 정확히는 모르겠다가 맞는거 같음 왜냐?? 현재는 어떤걸 해도 2억을 넘게 버니깐 어떤걸 선택해도 장비를 맞추고 돈을 벌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고 그로인해 자유로운 선택지가 가능해졌고 그렇게 다들 본인 상황에 맞게 즐기고 있으니 적당하다고 보는거지 이것이 노력대비 시간대비 적당하다는것은 상대적인 것이 때문에 알맞은 것이라고 정의 내리기는 어렵다고 봄, 그 보다 중요한건 사냥을 포기하고 채집이나 물교를 선택 할 수 있는 만큼에 메리트가 느껴지냐 안느껴지냐가 중요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이 됨 반대로 채집이나 물교를 안하고 사냥만 해도 돈이 잘 벌리냐를 봤을때 또 그렇기 때문에 발란스가 잘 맞아 있다라고 생각하는거임

여기서 무엇을 너프를 하던 버프를 하던 어떤 컨텐츠를 선택했을때 만족을 해야 하는 수준의 선까지 라고 생각함 그러한 선택지에 대한 만족감으로 볼 땐 사냥을 하는 유저의 불만이 현재 하늘이 찌르는 상황을 본다면 사냥터의 벌이를 조금 더 올려줘야 하는것이 맞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기는함 

다만 나처럼 사냥이 주인 유저들이 다른 컨텐츠가 쉽고 잘 버는거 같으면 욕할게 아니라 같이 병행하면 그만큼 +@가 되는 상황에서 굳이 못즐기거나 안즐긴다면 개인 사정상 불가능 한거지 그 컨텐츠들을 깍아 내리면서 너프를 외치는게 과연 정상인가 싶음 만약 어떠한 컨텐츠가 비정상 적 효율로 수익률이 높다면 너프를 하고 신경을 써야하는건 제작사지 유저들은 그런걸 찾아서 하면 되는거임 하기 싫고 접근성 떨어지니깐 못하면서 그걸 너프만 운운하는건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식탁에 앉아서 어린애가 반찬 투정하며 떼쓰는 수준 뿐이 안된다고 봄 



긴 글 읽으라 수고하셨습니다. 답이 딱히 없는 문제라 서론,본론,결론으로 문단을 나눴지만 결론같은건 없고 본론적인 얘기만 한거 같네요 이토게를 보면 PVP컨텐츠도 기타 다른 컨텐츠 그렇고 실상은 전혀 모르고 듣기만 하고 본인들이 즐기는 주 컨텐츠보다 더 좋아 보이거나 배아프니깐 다른 부분은 어떻게 되든 내가 즐기는것보다 효율이 좋으면 안된다고 외치는 글들이 너무 많아 답답한 마음에 장문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