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무게, 펫은 그럴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돈을 써도 해소할수 없는 부분에서
깊은 빡침을 느낀다.

1. 제대로된 마을 하나가 없음
- 향신료를 파는 씨앗상인은 칼페온에만 있다.
- 올비아 마을 창고는 거래소 이용이 안된다.
- 벨리아 마을에는 황실제작 납품 npc가 없다.
- 인장교환 npc가 각지에 흩어져있다.

2. 같이 할수 없음
- 지인과 하고 싶어도 시간매몰 때문에 추천을 못함
- 어찌저찌 정착 시켜도 정작 만나면 같이 할게 없음
- 사냥도 채집도 공유하는 순간 검손실이 심해짐
- 보스도 같이하는 의미없음 좀 강한 허수아비 정도


주요마을마다 캐릭 세워놓고 캐릭터 변경해가며 플레이 하는것도 정말 귀찮고, 혼자하는 게임이 싫어서 온라인 게임을 했는데 채팅 친목질 말고는 사람과 접점이 없는게 ㄹㅇ 내가 이걸 왜하고 있나 생각듬.. 캐릭터간 밸런스보다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함.

방구석에서 혼자서 도구도 없이 장인정신 발휘해서 멋진 조각품 만든다고 염병떠는것 같음.

벨리아에 황실제작npc 만들어라.
씨앗상인도 제대로 된거 가져다 놓고..

이러다 진짜 엘리온 나오면 계정삭제하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