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 수랑?
이걸 도대체 왜 미는 건지 전혀 모르겠음
금수랑 물몸인데 진짜 높은 사냥터 가서 사냥하려면 까딱 잘못하면 캐릭터 몸 샤샤샥 없어지는 거 잊혀지다가 요즘 인던 형식 다니면서 깨닫고 있는데
저렇게 탑승 사냥으로 그런 생사가 오가는 나의 수정이 깨지는 사냥터에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다루지도 못하는 탑수랑을 할까?
금수랑 유저라면 수랑이 기다려 하고 한 번씩은 다들 타고 다녔을 건데 달리면서 뒤로 갈 때 어떻게 가던가요?
흑랑이 큰 원 그리면서 뒤로 가는데 이게 사냥터에서 적용된다 바로 몸에 둘러싸여서 '파바박파바박 어어?' 하고 죽고
대충 움짤 보니까 범위도 작고 그렇게 실용성도 많이 없어 보이는데 저걸로 어떻게 사냥을 해라고 만든 거임?
그렇다고 PVP을 시키면 저 둔한 몸을 끼고 누가 PVP 할 거임? 손 조금만 느리면 바로 맞기 일상인데
차라리 합수랑은 노리는 거면 각성은 흑랑을 소환해서 사냥하는 게
예전부터 이루어지고 각성=PVP이라는 생각으로 각성 소환은 놔두고

전승 수랑이로 해서 지금도 나오는 합 스킬로 수랑이의 잔상이 나와서 때리고 수랑이는 소환 못하게 해서 전승을 쓸 수 있는 게 더 간지나고 힘 좀 썼다고 생각 들겠다.
흑랑 없어지면 그럼 그 몬스터 숫자 어떡하냐?
또 이런 말 나올 거 같은데 수랑이가 4마리인가 밖에 안 데리고 오는데
난 그걸 없애고 차라리 수랑이가 지 혼자 가서 어정쩡하게 대려오는 얘들을 정리하면서 흐트러지는 내 몹젠을 줄이고 그리고 금수랑 10명이 최고로 때리는 거 일 건데 14명 때리면 어잡히 2사이클 돌리는 거일 건데
흑랑이 내가 어그로 혼자 6마리일 때나 메리트 있었지 지금은 너도나도 10명 어그로로 아는데
진짜 게임 안 해보고 업데이트해본 티 팍팍 낸다 범위도 수량이 겁나 좁은데
수랑이 하다가 레인저 시즌 캐릭터로 하는데 진짜 이게 범위 하면서 수랑이 리부트 기대했는데 기대한 내가 바보지 그냥 게임 접을까도 고민 중이다 수랑이에 애정이 더 있어서 남들 직변할 때 그냥 수랑이는 수랑이니까 하면서 했는데

진짜 탑수랑은 선 넘었지 리부트를 왜 했어 오벨 캐릭터들 잡겠다고 한 건데 진짜 상상도 못했다 수랑이 탑승이라니 ㅋㅋㅋㅋㅋ이 거 기획한 사람 자르거나 직무해제 시켜라 진짜 개노답이다.
자기 딴에는 이렇게 하면 수랑이 유저들에게 보여주는 게 더 있겠지 하면서 기획서 올렸겠지만
적어도 그러면 수랑이로 사냥이나 좀 해보고 생각하지 안 한 티가 너무 나잖아
진짜 현타와서 다시 로스트아크 키고 있다